대만 타이베이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6년 12월 30일 |
![대만 타이베이](https://img.zoomtrend.com/2016/12/30/c0024768_5864c772cc6c3.jpg)
한겨울의 대만 여행, 외곽의 신베이를 먼저 돌고 타이베이 입성입니다. 아침 일찍 숙소를 나와 가장 먼저 들린 곳은 용산사(龍山寺)입니다. 왜냐면 7시부터 여는 곳이 여기밖에 없었기 때문에. ^^; 타이베이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이라는군요. 유불선(?)의 여러 신을 다 모신 것도 특징. 화려하게 장식된 지붕과 기둥을 보니 아무리 섬이라도 중국은 중국이구나 싶은. 대만에서 가장 큰 재래시장이라는 디화지에(迪化街)를 지나... 잘 정비된 다챠우떠우(大稻埕) 부둣가 공원을 거쳐... 대형 건물로는 처음인 충렬사(忠烈祠)를 찾았습니다. 어딘가 낯이 익다 했더니 베이징 자금성의 태화전을 모방해서 지은 거라고. 쑨원과 장제스를 기리는
대만 타이난의 염전 풍경
By 차이컬쳐 | 2016년 6월 20일 |
![대만 타이난의 염전 풍경](https://img.zoomtrend.com/2016/06/20/a0036846_574c36d398169.jpg)
대만 타이난의 염전밭 입니다. 타이난 부근에 있으니 타이난 방문 했을 때 함께 가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제가 갔을 땐 비가 살짝 내리고 있었고, 이 날 비가 하루 종일 내려서 사람이 없었습니다. 소금들도 천으로 덮어 두었네요.다소 비가 그치자 어디서인가 (아마 카페나 차 안에 있다가 나온 사람인 듯) 사람들이 들어가기 시작합니다. 지난번 방콕 가보니 서쪽 방향의 국도변으로 염전이 많더군요. 참고로 '염전밭' 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엄밀히 말하면 '초가집' 이라는 단어와 마찬가지로 단어 중복이 되는 셈입니다. 鹽田 : 염전 의 '전田' 이 이미 밭이라는 뜻입니다. 하지만 실생활에서는 습관처럼 쓰죠. 초가집은 저도 알게모르게 사용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근데 여기 이 사람들은 뭘 하려나 싶어 살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