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4 엔딩 이제야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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쒸...펄... 한 번 켜면 새벽 3시까지 나도 모르게 해 버리니까 위험해서 손을 한참 놓았더니 말이야... BOS 루트로 갔고, 얘들이 좀 과격하긴 하지만 별다른 팩션 없이 그냥 하루하루 살아가는 선량한 주민들에게는 아마 가장 적절한 조직이 아닐까 싶음. 미닛맨들은 너무 허접해서. 뭐 얘들이 이겼다고 무한 리스폰되는 거너 레이더가 어디 가겠냐만은. 인스티튜트? 갑자기 튀어나와 나한테 총질하는 로보뜨 놈들이 무슨 커먼웰스의 평화를 지켜. 아들이고 뭐고 싹 쓸어버려야지. 하지만 'R'을 끝장내는 건 조금 그랬음. 얘들이랑은 그럭저럭 정도 붙였었는데.... 나는 아무 소리도 안 했는데도 버티버드가 파 하버까지 가 계시질 않나. 기껏 되돌려놓은 버질 죽이라고 하질 않나. 물론 나는 살려줌. 아아 파하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