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렛 에버가든, 첫 번째 편지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8년 12월 17일 |
국내 정식 발매되는 [ 바이올렛 에버가든 ] Blu-ray(이하 BD)에 대한 첫 번째 이야기는 질의 응답입니다. 첫 포스트의 첫 관련 스크린 샷은 개인적으로 이 작품에서 처음 결정적으로 호감을 품게 된 3화의, 좋아하는 한 장면. 본 작품은 11월 15일 경에 발매사인 미라지 엔터테인먼트가 '저희의 차기 발매작은 무엇일까요?' 하는 취지의 티저 영상을 띄웠는데, 문제가 너무 쉬워서 거의 99%의 분들이 티저 영상 공개와 동시에 이미 이 작품임을 아신 모양입니다. 그래서 이런저런 문의도 그동안 많이 있었는데, 제가 답해 드릴 수 있는 것들을 추려서 답해 드리는 시간으로 꾸며 보겠습니다. (Q1, Q2, Q3은 한국어 더빙이 발표된 12/17 이후 들어 온 질문) Q1. 한국어 더빙을 한다던데, 더빙
"컨저링"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3월 15일 |
!["컨저링" 블루레이를 샀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5/03/15/d0014374_54f153d5cabc9.jpg)
얼마 전 애나벨 블루레이를 사면서 사진 하나를 마지막에 띄웠습니다. 바로 이거죠. 두 장을 구매한 겁니다. 그리고 주번째 타이틀이 바로 컨저링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아웃케이스는 없는 버젼입니다. 내부 케이스도 아주 음산하기 짝이 없지만 말이죠. 후면은 내용 설명과 서플먼트 설명입니다. 디스크는 검정으로 통일입니다. 사실 이 특성은 애나벨과 컨저링의 특징이라기 보다는 워너의 방식이죠. 내부는 이 영화의 가장 유명한 이미지로 되어 있습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제 전 이 시리즈에서 벗어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네요.
"스카페이스" 블루레이를 이제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7월 11일 |
!["스카페이스" 블루레이를 이제야 샀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8/07/11/d0014374_5b1b94c465edc.jpg)
이 타이틀을 이제야 사게 되었습니다. 묘하게 연이 없더라구요;;; 가격은 싸더군요. 전면 이미지는 멋지기도 하구요. 서플먼트는 한글자막이 지원 됩니다. 다만, 음성해설은 애초에 없더군요. 디스크 이미지는 포스터 재탕입니다. 내부입니다. 의외로 이미지 강렬하게 되어 있더라구요. 사실 이거 말고 다른 영화를 사려고 했는데,
이제서여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이 블루레이로 정발됐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4월 17일 |
![이제서여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이 블루레이로 정발됐네요.](https://img.zoomtrend.com/2014/04/17/d0014374_532d7cae4ca51.jpg)
솔직히 이 타이틀의 경우 좀 궁금하기는 했습니다. 왜 대체 아직까지 국내에서 발매가 안 되고 있는 것인가 하는 점에서 말입니다. 물론 어느 정도 예상이 가는 부분들이 있기는 하죠. 국내의 평가는 영 별로였으니 말입니다. 다만 2편의 평가가 나름 괜찮다보니 아무래도 이제서야 라는 말이 나오긴 하지만 그래도 나오는 일정이 잡히긴 했습니다. 트와일라잇때와는 달리 2편이 괜찮아서 1편이 따라붙은 케이스라고 할 수 있죠. 일단 이 타이틀은 분위기 봐서 사려구요. 2편이 정발되면 그때 구매를 해볼까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Special Feature ● BONUS FEATURES (143분) - 메이커 헝거게임 (122분) -콘트롤 헝거게임 (5분 50초) -헝거게임 현상 (14분 31초)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