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08. 16 발칸ㆍ동유럽 다녀왔습니다 / (2) 버스타고 공항 갑니다~~~
By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2016년 8월 28일 |
![2016. 08. 16 발칸ㆍ동유럽 다녀왔습니다 / (2) 버스타고 공항 갑니다~~~](https://img.zoomtrend.com/2016/08/28/e0002487_57c1c8637cb5b.jpg)
지난 편 보러가기 : 2016. 08. 16 발칸ㆍ동유럽 다녀왔습니다 / (1) 준비는 끝났다!!! 출발만 남았다!!! 처음 가는 유럽 출발일. 이번 출발은 개인 차량을 이용하지 않고 공항으로 가는 버스를 탈 계획으로 집 앞 버스 정류장에서 공항 버스 정류장으로 가는 버스에 몸을 실었다. 그 다음 날 새벽 1시 20분 출발이라 공항 출발도 좀 늦게 시작해야 하지만 단체 출발이라 인솔자가 인원 먼저 확인을 해야 한다며 오후 9시 30분까지 소집령을 발동!!! 그래서 조금 일찍 공항을 출발했다. 꽤나 늦은 저녁이지만 공항은 사람으로 북적거린다. 공항은 언제 오든 사람으로 북적북적하다. 전광판의 시간을 보니 생각보다 일찍 왔다. 그러고보니 저녁도 안 먹었고... 그래서 공항 3층의 버거킹에
북경의 지하철 ^^
By 뭐야? 아직도 못해 본것이 이렇게나 많아? | 2014년 9월 1일 |
![북경의 지하철 ^^](https://img.zoomtrend.com/2014/09/01/e0102835_5403bb4fcbc61.jpg)
베이징의 지하철은 서울의 지하철보다 조금은 더 복잡하다 단순히 노선이 많아서 그런것보단 일단 글을 잘 모르고 전체적으로 북경의 관광지도 잘 모르고 ㅋㅋ 뭐 이런거 보단 베이징의 핵심 교통이다보니 보안도 심하고 지하철 내부도 서울의 지하철 보다 조금 작은것 같다. 그리고 일단 사람이 너무 많아서 평일 낮에도 러시아워 수준처럼 사람으로 밀리기도 한다. 가격은 한국처럼 구간별로 요금이 추가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전구간이 한금액으로 되어 있다. 2원으로 우리돈으로 계산하면 360원 정도 ^^ 이걸 현금 구매가 아니라 교통카드로 찍으면 40전인가 할인된다. 특히 베이징에 큰 회의아 행사가 있을 경우 지하철이 더 붐비는데 그 이유는 지하철에 가방 검색대가 공항처럼 되어 있어 3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