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부나가 콘체르토', 흥행 수입 20억엔 돌파! 오구리 "대히트를 실감했습니다!"
By 4ever-ing | 2016년 2월 10일 |
배우 오구리 슌의 주연 영화 '노부나가 콘체르토'(마츠야마 히로아키 감독)가 1월 23일 발표 후 12일이 경과한 이달 3일까지 156만 7,182명을 동원, 흥행 수입이 20억엔을 돌파한 것으로 4일 밝혀졌다. 오구리는 "대히트 한 것에 처음에는 실감이 없었습니다만, 주위에서 '대히트하고 있구나!'라는 말을 듣자 슬슬 대박을 실감하기 시작했습니다."며 기쁨을 말하고 있다. '노부나가 콘체르토'는 갑자기 전국 시대로 타임 슬립해버린 고교생·사부로가 자신과 꼭 닮은 오다 노부나가와 만나, 병약한 노부나가를 대신하여 천하 통일을 목표로......라고 하는 이야기로, 이시이 아유미의 인기 만화가 원작. 후지TV 개국 55주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4년 후지TV에서 애니메이션, 드라마화 되어 드라마
오구리 슌 × 야마다 타카유키 새 광고에서 형사 파트너
By 덕후 | 2017년 12월 6일 |
오구리 슌 & 야마다 타카유키 이 둘의 조합은 언제나 환영 대환영 둘이 이 컨셉으로 드라마나 영화 하나 찍어
이시하라 사토미, 마츠모토 준을 유혹하는 소악마계 유부녀
By 4ever-ing | 2013년 12월 4일 |
인기 그룹 '아라시'의 마츠모토 준이 주연을 맡은 '게츠쿠' 드라마 '실연 쇼콜라티에'(2014년 1월 방송 후지TV 계)에서 여배우 이시하라 사토미가 마츠모토가 연기하는 주인공을 유혹하는 유부녀를 연기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시하라는 "조금 쌉싸름한 초콜렛의 향기에 싸여 멋진 작품과 화려한 캐스트 여러분들과 함께 2014년의 시작을 맞이하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라고 코멘트하고 있다. 드라마는 마츠시로 세토나의 동명 만화가 원작. 초콜릿을 좋아하는 동경하던 선배를 돌아보게 만들기 위해 프랑스 유학으로 쇼콜라티에가 된 주인공 소타(마츠모토 씨)의 연애를 그린다. 이시하라는 소타의 짝사랑 상대로 의미심장한 언동으로 소타를 홀리게 만드는 '소악마 계' 유부녀인 사에코 역을 맡는다. 또한 수업
날씨의 아이, 2019
By DID U MISS ME ? | 2021년 2월 17일 |
신카이 마코토는 '간신히 닿은 말들'을 잘 표현해내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전하지 못할 뻔했던 말들, 다소 늦었지만 그럼에도 분명하게 전달되는 마음들. 그래서 그의 영화들에서는 항상 거리감이 중요하게 표현되어 왔다. 단편이었던 <별의 목소리>는 엇갈린 시간차 속에서도 서로에게 말을 전하려 했던 어린 남녀의 이야기였고, <초속 5센티미터>는 제목에서부터 시간과 그 거리감이 표현됐다. 그리고 <너의 이름은.>에서 그게 펑하고 터졌지. 서로 다른 공간과 시간 속에서, 이름으로 대표되는 각자의 존재를 서로에게 각인시키기 위해 발버둥쳤던 영화. 그렇다면 <날씨의 아이>는 어떠한가. <날씨의 아이>에도 감독의 인장이 곳곳에 묻어난다. 누가 누가 더 잘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