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컷 젬스
By DID U MISS ME ? | 2020년 2월 14일 |
다들 <언컷 젬스>를 돌려막기 카드깡 같은 상황에 대한 영화라고 말한다. 자기 욕심에 상황이 좆같이 꼬이게 된 한 인간의 이야기라고 말이다. 물론 나도 맞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거기에 딱 한 가지 사소한 무언가를 첨가하고 싶다. 그 상황에 빠지게 된 것이 그 인간의 욕심 때문만이 아니라, 그 인간의 천성이 애초에 그렇게 생겨먹은 것이기 때문이라고. 언컷 스포! 아담 샌들러가 연기한 주인공 '하워드'는 그야말로 좆같은 상황에 빠졌다. 아내와는 이혼하게 생겼지, 숨겨뒀던 정부와의 관계마저 금이 가기 시작하지, 그저께 빌린 돈 때문에 그저께의 빚쟁이들한테 시달리지, 그 그저께 빌린 돈 갚으려고 어제 빌린 돈 때문에 어제의 빚쟁이들한테 시달리지, 심지어 빚쟁이들 중 하나는 또 자기
"버즈 오브 프레이" 사운드트랙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월 28일 |
솔직히 이 작품은 궁금하다기 보다는, 특정 배우 덕분에 보러 가는 상황이 된 것이 사실입니다. 그만큼 이 작품에 관해서 기대를 크게 걸지 않고 있는 것이 사실이기는 해서 말이죠. 솔직히 DC는 큰 기대를 걸기에는 아직까지 위험한 구석이 좀 있는 것도 사실이기는 해서 말입니다. 사실 배우가 나쁘지 않기는 한데, 아무래도 해당 배우가 나왔엇도 전작이 잘 되었다고 하기에는 너무 아쉬운 지점들이 많았던 면도 있어서 말이죠. 그래도 일단 극장에서 보고 판단 해보려고 합니다. 그럼 영상 갑니다. 사운드 트랙 광고이긴 한데, 못 본 장면이 몇 개 있네요.
"울버린" 속편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3월 18일 |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도 굴러갈 준비를 하고 있는 셈이죠. 개인적으로는 글쎄올시다 라는 반응을 주로 하게 되지만 말이죠. 아무래도 전작이 그다지 매력이 없었다는 데에서 좀 걱정이 되기는 합니다. 이번에도 전작 상황이 계속 될지, 아니면 넘어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오리엔트 특급 살인, 2017
By NotSimple | 2017년 12월 16일 |
세르게이 폴루닌 얼굴보러 댕겨왔습니다 ㅋㅋ영화관 나오면서 지루하다, 졸았다 라고 말하는 소리를 주변에서 들을 수 있었는데전 나름 잼나게 잘 봤어요살인범을 잡는 추리극 이라기 보다는 정의에 대해서 생각하게 만드는 내용 이었습니다. 초반 세르게이 폴루닌 발차기 너무 본격적이라 빵터졌어요미셸파이퍼 멋졍데이지 리들리 웃는 입모양이 왜이렇게 낯이 익지 싶었는데검색해보고 알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분 스타워즈의 레이였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