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W잡담) SUNNY DAY, 그래, 난 이걸 원했어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5년 10월 16일 |
-UBW 굿엔딩이 BD판 서비스 영상으로 나왔군요. 사실 본편엔딩이 이거였기를 바랬습니다만 이렇게 나온게 전반적인 밸런스 면에서는 더 낫겠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좀 불만인게 왜 10분 영상이라면서 실제 영상은 7분 30초밖에 안돼냐고(...) -본편 엔딩만큼은 아니지만 약간은 어레인지가 되어있는건 좋았는데, 게임 엔딩의 엔딩샷이 없는건 좀 아쉽긴 합니다. 그렇다고 나쁘다는건 아니고 그냥 좀 아쉽다는 정도. 오히려 이쪽 분위기가 더 마음에 드실분도 계실듯 합니다. 그런데 말그대로 그냥 어레인지라 나쁘게 보면 배경만 좀 바뀐 정도로 볼수도(...)게다가 대사도 묘하게 적은 기분입니다. 필수 대사들은 다 적용했습니다만... -어쨌거나 2006년까지 지금까지 근 10년
개인적으로 요새 헐리우드가 재미없다고 생각하는 이유
By 일이 안풀릴 때가 있어도 웃으며 삽시다. | 2020년 8월 29일 |
위 영화들의 공통점은 뭘까? 사실 소위 “블록버스터” 니 액션영화니 하는 장르는 골빈 꼴마초 영화라는 놀림을 받지만 그 내막을 파헤쳐 보면 당대의 유행이나 시사, 세태를 깊이 그리는 물건이다. 람보 1편의 경우만 해도 결코 꼴마초 미국우월주의 영화가 아니었다는 것은 몇번이고 강조 해도 모자라지 않다. 베트남 전 귀환병의 사회부적응 (2차대전 참전용사들의 사회적응기 “ 우리 생애 최고의 해”와 비교될 듯....), 주변의 냉대, 붕괴되어가는 개인, 초인적인 특수전 전 술 등등이 어우러져 80년대 미국 명작영화 의 반열에 올랐고 록키와 함께 실베스터 스탤론이라는 배우를 스타덤에 앉힌 영화이기도 하다. 와일드 기스나 아프리카 용병전쟁을 그린 영화나 소설들은 아프리카의 자원, 패권을 놓 고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The Movie 2nd A's 블루레이 특장판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3년 3월 22일 |
일본에서 오늘 발매된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The Movie 2nd A's 블루레이 특장판(이하 2기 극장판 BD)이 도착했습니다. 본 2기 극장판 BD는 일반판/ 특장판/ 초특장판의 세 종류가 동시발매되는데 각 판본의 차이점은 여기에서 참조하실 수 있습니다. 스페셜 패키지 전용 박스 뒷면. 노란색의 수록사항 표기지는 밀봉용 비닐 외곽에 PP스티커 형식으로 붙어 있으므로 떼어내기 쉽습니다. 스펙 표기는 박스 하단부에 따로 조그맣게나마 기재가 되어있으므로 필요없으시다 생각하신다면 버려도 무방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떼어내고 비닐 제거후의 박스 뒷면에 다시 붙여주었네요. 박스내 내용물. 본편 BD + 특장판 전용 스페셜 디스크를 담은 디지팩 케이스(좌)와 특장판 전용 북클릿(우). 전작인 1기 극장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