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오사카여행 아이폰 필수 일본 교통카드 지갑추가
By 기동이의 이야기 | 2024년 4월 4일 |
오사카 여행 코스 도톤보리 오사카 맛집 리스트 쿠시카츠 다루마 난바
By 큰바다소년 Benjamin | 2023년 12월 28일 |
2012-271. 일본 칸사이 여행기 (34) - 언젠가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안녕, 칸사이.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2년 6월 25일 |
일본 칸사이 여행기. 40번째로 쓰는 글. 사실상 여행기로 쓰려고 계획했던 사진과 글은 아직 한 편 더 남아있긴 하지만 '여행 자체의 기록을 담은' 글은 이번에 쓰는 게 마지막입니다. 지난 3월 27일부터 쓰기 시작한 여행기는 장장 3개월에 걸쳐 제 블로그에 올라왔고 이제 그 대단원의 막을 내릴 때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읽어주시느라 정말 고생했고 재미있게 읽어주신 분껜 감사를, 지루하기 읽어주신 분들께는 다음에는 더 재미있게 글을 쓰고 사진을 남기겠다는 약속과 함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마지막 사진 한 장을 정리하는 그 때까지, 최대한 정리를 잘 해서 유종의 미를 거두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 6일차도 재미있게 읽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 . . . . . 토지안에서의 두 번째 아침. 일
5년만의 아키하바라 - 아키바 다이스키 마츠리, 도쿄 아니메센터 등
By 전기위험 | 2015년 8월 30일 |
일본 여행 갈 때마다 오덕 샵에 들러 오덕 트렌드를 봤었고, 최근 오사카에 갔을 때는 덴덴타운에 들러서 '우와 오덕샵이 이렇게 모여있구나!'하고 즐기고 있었다만, 5년만에 들른 아키하바라는 차원이 달랐다. 분명 예전 포스팅 중에 '아키하바라는 내 수준에는 너무 복잡하고 덴덴타운 정도가 돌아보기 딱 적절하다'고 했던 것 같은데, 그 동안 덕이 쌓인 건지 덴덴타운 레벨은 이미 클리어가 된 건지... 아무튼 간만에 들른 아키하바라는 그야말로 문화컬쳐였다. 여기저기 눈큰 처자들이 반기고 있고, 오타쿠의 스테레오타입이라 할 수 있는 모습을 한 사람들과 메이드에 열광하는 사람들, 별 생각없이 신나하며 돌아다니는 외국 사람들, 관광버스 단위로 타고 내리는 중국사람들까지. 일요일 오후에 처음 아키하바라에 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