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속성 연예가] 130320 스타강사 김미경, 논문 표절?!
By 곤뇽스런 일상 2015 | 2013년 3월 21일 |
1분/1초만에라도 화제가 뒤바뀌는 일이 비일비재한 연예가 소식. 바쁜 현대인을 위해 오늘 하루 강한 '이슈'를 한데 모은 [단기속성 연예가]에서 알려드린다.-------------------------------------------------------------------------------------- 스타강사 김미경, 논문 '표절' 의혹 현 최고의 스타강사 김미경이 논문 표절 의혹에 휩싸였다. 조선일보가 단독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지난 2007년 2월 작성한 남녀평등 의식에 기반을 둔 직장 내 성희롱 예방 교육의 효과성 분석 연구/학위 논문에 짜집기가 이뤄졌다는 것. 석사 학위를 준 이화여대 측이 진위 여부 파악에 나선 상태다. 김미경 측은 '양심'은 팔지 않았다며 논란으로 심려 끼친 점에 대
[WIN95] 내 친구 토토루 어드벤쳐 (2001)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9년 10월 6일 |
2001년에 ‘영광 ENT’에서 윈도우95용으로 발매한 아케이드 게임. 공개 게임이 아니라 정식으로 심의 받아서 쥬얼 CD로 발매한 게임인데 게임 패키지에조차 개발사는 적혀 있지 않고 판매사만 적혀 있다. 내용은 평화로운 ‘토토루’ 마을에 몬스터 군단이 침입해 몬스터 군단으로부터 마을을 구하기 위해서 사계절 나라의 다이아몬드를 입수해 토토루의 힘을 키우는 것이라서 파워업을 하려고 모험에 나서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본작은 제목과 캐릭터 디자인을 보면 딱 알겠지만 지브리 스튜디오의 ‘이웃집 토토로(となりの トトロ.1988)’를 베낀 게임이다. 게임을 베낀 게 아니라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베낀 것이라서 이미테이션, 클론 게임이라고 하기는 좀 애매하고. 그냥 캐릭터 표절 게임으로 분류할 만
친구가 가끔 엄마를 때린다. - 베를린, 광해의 표절
By Flycat의 사견파일 | 2013년 3월 29일 |
십 여년 전이었다. 술집 옆 테이블의 사람들이 이런 얘기를 하더라. "그녀석 인간성 참 좋아. 좋은 애야. 가끔 엄마를 때리는 것만 빼고" 엄마를 때리는 친구를 좋은 사람이라고 말하는걸 보니 일단 그 사람은 엄마는 때리지만 친구는 안 때리는 모양이다. 안 때리기만 하는게 아니라 굉장히 잘 해주는 듯하다. 술도 사주고 밥도 사주겠지. 나한테는 잘 해주는데 알고보니 가끔 엄마를 때리는 사람이 있다. 그럼 그 사람과 관계를 끊어야 하나? 그때 나와 친구는 뭐 저런 미친놈이 다 있어 하며 웃고 넘어갔지만 최근에 가끔 그 일이 떠오른다. 광해와 베를린은 표절 논란이 있다. 표절은 법적인 용어기 때문에 이 문제를 법적으로 다루지 않을바에야 쓰지 말자. 표절에 관한 법이 어떻든 간에 나도,
게임업계가 고사될 수 있는 ‘7가지’ 문제점
By CREATIVE ARTIST | 2016년 6월 13일 |
[출처]http://outstanding.kr/gameishell20160610자세한 내용들은 위 링크로 들어가셔서 읽으시면 되고다 읽는게 귀찮으신 분들은 간략하게 정리하자면1.그놈이 그놈이며,거기서 거기인 과도한 현질 유도와 중독적인 컨텐츠위주의 사행성과 베끼기 일색인 국내 모바일게임들 2.셧다운제와 확률형아이템 규제안등의이슈들에 대해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는 게임업계3.고객과 대중에게 다가가려는 노력을 제대로 안하는 게임업계4.대중적인 IP(지적재산권)가 없는 현실5.비효율적인 경영과 열악한 노동 환경으로 인해재능있는 인재들의 지속적인 업계이탈...이외에도 업계의 문제점들이 너무 많아서 미래가 참 걱정스럽다.외국어를 배워서 외국으로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