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시탈 20회, 정체 들킨 주원과 공분의 위안부 묘사
By ML江湖.. | 2012년 8월 10일 |
![각시탈 20회, 정체 들킨 주원과 공분의 위안부 묘사](https://img.zoomtrend.com/2012/08/10/a0106573_5023e5d51f151.jpg)
시대극을 바탕으로 본격 항일드라마의 탈과 본색을 갖추고 있었어도, 사실 '각시탈'은 그렇게 무거운 톤의 드라마는 아니였다. 도리어 초딩들도 함께 볼 수 있어서 부담없이 때론 재밌게 보는 드라마 정도로 인색돼 수목극에서 1위로 수성. 적어도 지금까지 전개된 그림들은 일본 순사들을 시원스럽게 때려잡는 각시탈 히어로의 정체와 활약에 초점을 맞추면서, 두 남자 주인공 이강토와 기무라 슌지의 맞대결을 중심으로 그려지며 눈길을 끌어왔었다. 하지만 극이 후반을 달리면서 적지적소에 배치된 캐릭터들로 인해서 이젠 터질 게 터져버렸다. 각시탈의 정체가 들킨 것은 물론이요, 시청자들을 간만에 분노케하는 그림을 어제(8일) 20회에서 그려내며 단박에 주목을 끌었으니.. 강호도 순간 빡침이 왔었다. 안 그런가? 간단히 3가지로
군주 가면의 주인 : 천민 이선 점진적 흑화중ㅋㅋㅋ
By eabysnet | 2017년 6월 14일 |
타임워프 후 5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주인공들은 거의 변하지 않았다. 하긴 부모가 죽고 절치부심해도 5년에 사람이 그렇게 쉽게 바뀌겠어? 여전히 세자는 의롭고 어질고 눈치가 제로고, 가은이는 자기보다 신분 낮은 이에게는 자애롭지만 높은 이에게는 뻗대며 일단 저지르고 보는 타입에 고집불통이다ㅋㅋㅋ 화군이는 세자 직진 원사이드 러브 여전하고 성깔은 약간 감출 수 있게 됐지만 그 성질이 어디로 사라진 건 아니고. 오 그러고 보면 그래도 제일 어른에 가까워진 건 화군인가?ㅋㅋㅋㅋ 이선이는 순하고 정의로우나 그놈의 불같은 성질이ㅋㅋㅋㅋ 5년 동안 죽은 듯이 혹은 죽느니만 못하게 살면서 다 사라진 듯 했으니 자기만 바라보는 해바라기 펌프남(이선의 흑화에 막대하게 기여하는ㅋㅋ 어떻게 보면 가은이 만큼이나 영향이 큰)
AKB48의 호화 스폰서 접대 이벤트에 비난의 함성들이! 베개 영업 의혹도 재연으로......
By 4ever-ing | 2012년 5월 29일 |
![AKB48의 호화 스폰서 접대 이벤트에 비난의 함성들이! 베개 영업 의혹도 재연으로......](https://img.zoomtrend.com/2012/05/29/c0100805_4fc44fd3a673b.jpg)
5월 19일 토요일. 지금 가장 바쁜 아이돌 그룹 AKB48의 주요 구성원이 시나가와에 집결했다고 한다. 그날 그랜드 프린스 호텔 뉴 타카나와, 그녀들의 라이브를 포함한 이벤트가 극비리에 진행된 것이다. 일반적으로 공개되지 않은 클로즈드인 이벤트로 초대장을 가지고 있는 사람밖에는 입장하지 못했지만, 방문자가 트위터에 "오늘은 쿄라쿠 주최의 AKB 라이브?인지로 시나가와에 곧 도착합니다." 등과 같은 내용이 게시된 것으로부터 팬들 사이에 동요가 퍼졌다. 'MORE SURPRISE KYORAKU PRESENTS AKB FESTIVAL 2012'이라는 제목의 동 이벤트는 제목에 있는 것처럼 파칭코 기기 메이커 대기업의 쿄라쿠 산업이 주최하고 있는 것이었다. 쿄라구라고 하면, AKB48 그룹의 운영에 밀접
분노의 질주: 더 세븐 & 와일드 카드
By ML江湖.. | 2015년 4월 5일 |
![분노의 질주: 더 세븐 & 와일드 카드](https://img.zoomtrend.com/2015/04/05/a0106573_55209c41e2d76.jpg)
거대 범죄 조직을 소탕한 뒤 전과를 사면 받고, 평범한 일상을 되찾은 도미닉(빈 디젤)과 멤버들. 하지만 평화도 잠시, 한(성 강)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이어, 도미닉의 집이 순식간에 폭파당한다. 그들을 차례대로 제거하려는 최악의 상대 데카드 쇼(제이슨 스타뎀)의 등장으로 도미닉은 다시 한 번 역대 최강의 멤버들을 불러모아 숨막히는 반격을 결심하는데… 역대 최강의 멤버 VS 사상 최악의 상대 팀을 지키기 위한 그들의 반격이 시작된다! 자동차로 보여줄 있는 카체이싱 액션의 진수 '분노의 질주' 시리즈가 다시 돌아왔다. 2001년 1편이 등장한 이후 예상을 뒤업듯 인기를 거듭하더니 이번엔 7편 '더 세븐'으로 이어졌다. 매편마다 스턴트 수준을 넘는 자동차 묘기를 선보이며 액션은 점차 스펙타클하게 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