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전망대 연말 탑오브더락, 서밋 선셋타임 타미스 예약가능, 뉴욕여행
By 평생공주와 절대미남자의 여행습관 | 2023년 12월 14일 |
[뉴욕] 2013 6/20
By Amor fati | 2013년 7월 7일 |
생각해보니 여행 다니면서 사진만 많이 찍지 그 후엔 제대로 들여다보면서 정리한 적이 없어서 이번 돌아가는 비행기에서는 여행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한다. 어차피 13시간 반 동안 할일도 없고. 삼성서울병원 모 교수님은 학회 한번씩 다녀오실때마다 비행기 안에서 논문을 쓰신다는데 ㅎㅎ 전화거는 사람도 없고 그렇게 오랫동안 방해받지않고 집중할 수 있는 기회가 없다고. 6월 20일 목요일 숙소 도착 후 취침. 디트로이트에서 입국 수속 마치고 국내선으로 환승하여 JFK 공항으로 이동했는데 출발이 지연되서 공항에 도착하니 열한시. 한인택시가 픽업하러 오는데도 길이 많이 밀려서 숙소도착하니 한시가 넘었다. 비행기 안에서 잠을 잘 못 자서 엄청 피곤했는데 그 덕에 밤에 잘 자서 시차적응은 문제가 없었다. 숙소는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링컨센터
By Call me Ishmael. | 2016년 1월 10일 |
10월 16일.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홈 그라운드, 에버리 피셔 홀(Avery Fisher Hall)에서의 마우리치오 폴리니와 뉴욕필의 콘서트를 보았다. 링컨 센터는 센트럴파크 서쪽, 콜럼버스 서클 북쪽, 66번가에 위치해있다. 지하철 레드라인을 타고 66번가에서 내리면 바로 링컨 센터를 찾을 수 있다. 링컨센터 바로 옆에는 줄리어드 스쿨 음대가 위치해있다. 내가 오기 두 달 전부터 '애버리 피셔 홀'은 David Geffen Hall 로 이름이 바뀌어 앞으로는 줄곧 그 유명했던 '애버리 피셔 홀'이 '데이비드 게펜 홀'로 불릴 것이라고 한다. 실제로 건물이 리노베이션 되는것은 2019년부터라지만 이미 이름은 바뀌어 있었다. 지금은 많이 저평가되고 있지만 그래도 한때 세계 3대 오케스트라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