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레거시-본편 3부작에 미치지 못하는 외전편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12년 9월 9일 |
1. 네 개인적으로 제이슨 본 시리즈는 현대 첩보 액션물이라는 장르에서 한 획을 그은 아주 훌륭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덴티티-슈프리머시-얼티메이텀으로 이어지는 구조는 스토리가 유기적으로 잘 연결이 될 뿐만 아니라 저러한 첩보물에서 꼭 필요한 긴장감과 현장감을 멋지게 살려냈다고 생각하거든요. 특히 제이슨 본의 주특기인 빠른 시간 내에 임기응변으로 사태에 대응하고 휙휙 신출귀몰하고 나타나고 사라지는 방식 등은 정말로 아 저래서 존나 킹왕짱 요원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들죠. 맷 데이먼과 제이슨 본과의 싱크로율도 대단히 높고....뭐 하여간 그래서 원래부터 3부작의 위명 아래 부담이 상당했던 본 레거시입니다만 그러한 기대치를 밑도는 것 정도가 아니라 영화 자체적으로 문제가 좀 심각합니다. 2. 일
제레미 레너 지미 키멜쇼! 출연 2012.07.24
By _b | 2012년 7월 26일 |
요즘 본 레거시 홍보하러 돌아다니라 동에번쩍 서에번쩍 하는 제레미가 한국시간으로 오늘 오후1시 제레미 키멜쇼에 나왔어요 Part 1 입니다깨알같은 포인트라면 등장부터 폴짝폴짝 씹귀 터지는 제레미전에 어벤져스땜에 만났을땐 내 이름 기억못하더니 이제 아는것같다며 기뻐하는 제레미(오빠 이제 월드스타에여 XD 예아아아아 하면서 웃는데 귀여워쥬금)제레미 토크쇼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애기 따라하는거 느므 귀여운것같아요 :Q 이 귀여미....그나저낰ㅋㅋㅋㅋㅋㅋㅋ제레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이렇게 웃기죸ㅋㅋㅋ 스케줄상 비행기를 엄청나게 많이 타고 다니는데 비행기에서 잠을 잘 못자는 편이래요. 그래서 심지어 수면제를 처방받았다고. 비행기에 오르자마자 약을 먹고 기다리는데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아서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순간
본 레거시 예고편에 등장한 강남역 거리. ㅎㅎㅎ
By 날을 세우지 말자. | 2012년 6월 2일 |
미션 임파서블 4 : 고스트 프로토콜 과 어벤저스에서 존재감을 팍팍 떨친 제레미 레너 주연의 본 레거시 공식 예고편이 떳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와서 촬영한 분량도 있다는데, 영상 중간에 한국어 간판 장면이 보입니다. 들리는 말로 강남역이라고 하길래 로드뷰로 찾아봤습니다. ^^ 먼저 예고편에서 나오는 장면입니다. 어딘지 대충 알것 같아서 네이버 지도에서 해당 위치를 찾았습니다. 네이버 로드뷰는 2010년 촬영화면이라고 하는데, 바이더웨이가 생긴게 제일 큰 차이점이네요. ^^ 주연배우가 등장하는 장면은 아닌것 같은데, 영화 나와봐야 확실하겠죠. ^^반가운 마음에 스크린샷 남겨봅니다.
북미 박스오피스 '익스펜더블2' 왕좌 점령!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2년 8월 20일 |
'익스펜더블2'가 북미 박스오피스 왕좌를 차지했습니다. 3316개 극장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2875만 달러를 벌어들였고 극장당 수입은 8670달러로 양호한 수준이군요. 이건 좀 실망스러운 성적인데 1편이 첫주말 3483만 달러였기 때문에 2편은 그 이상의 수익을 벌어들이리라 기대되고 있었기 때문이죠. 어쨌든 현재 북미 평론가들은 웬일로 이 영화에 제법 좋은 평을 주고 있는 편이고 관객평은 아주 좋습니다. 다들 어떤 영환지 알고 가서 기대하던 영화 보고 신나하는 듯. 칼잡이 살인 머신, 세계 최강의 저격수, 퇴역한 군사 작전관, 통제불능의 미친 파이터, 전술의 브레인 등 전직 특수부대 출신의 용병으로 이루어진 ‘익스펜더블’. 이들은 미션 중에 작전이 꼬이면서 눈 앞에서 무참히 동료를 잃는다. ‘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