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기 발브레이브 - 중간 감상기
By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 2013년 5월 16일 |
![혁명기 발브레이브 - 중간 감상기](https://img.zoomtrend.com/2013/05/16/a0072722_51942027f270d.png)
안녕하세요? 이번 분기에는 메카물이라고 해야하나? 로봇이 등장하는 작품이 3가지네요. 전 현재 그 중 2가지를 보고 있으며, 나머지 하나도 조만간에 보기 시작하지 않을까 싶긴 한데, 그 캐릭터 디자인이 좀 편치 않아서 일단 보류중이라서요. 일단, 혁명기 발브레이브 중간 감상기를 올려봅니다. 혁 명 기 발브레이브 전, 원래 로봇을 좋아했고 시간이 흐르면서는 로봇이 등장하는 드라마를 좋아하게 됐죠. (가령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처럼) 그럼에도 어찌저찌하다보니 건담 UC이외의 최신 로봇 에니메이션을 딱히 선택하지 않고 있었는데 이번 기수에 발브레이브를 보게 되었네요. 혁명전대 발브레이브~~~ 미래 우주 생활권을 맞이한 인류라는 시대 배경으로 어느 학교에서 시작되는 이 작품은 처음으로 로봇을
혁명기 발브레이브 2기 - ── (˚∀˚) -─!!
By 革命デュアリズム | 2013년 10월 13일 |
![혁명기 발브레이브 2기 - ── (˚∀˚) -─!!](https://img.zoomtrend.com/2013/10/13/c0053732_525a136571d3b.jpg)
1기 막판에 병맛을 넘어 개막장을 보여준터라 2기 시작하면 시끌시끌할 줄 알았는데 조용하네요; 너무 막장이라 다들 그냥 관심을 끊었나;; (1기 감상평은 중간쯤) 하지만 그 막장성에 공감해버린 이상, 전 이 애니를 빨 수 밖에 없거든요. 그런고로, 아무도 안 떠드니 내가 떠든다(..) 포스팅입니다. 1기 마지막의 장면으로 사건이 끝난 줄 알았는데 거기서 바로 이어지더군요. 원래 메카닉 전투씬은 썩 괜찮았던 애니이니만큼, 더구나 3개월 쉬었으니 도입부의 전투씬은 수준급. 이것저것 무기 쓰다가 환장까지 하는 부분은 전투의 짜임새를 신경쓰는 모습도 보이네요. 지난 분기에 끝난 마제스틱 프린스처럼 말이죠. 이게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지만;;; 발브레이브의 에너지와 카미츠키에 대한 설정을 2기 시작에
K - Return of Kings - #11
By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 2015년 12월 13일 |
![K - Return of Kings - #11](https://img.zoomtrend.com/2015/12/13/a0072722_566d66b100651.png)
안녕하세요? ※ 작품 내용 유출에 민감하신 분들은 읽지 말아주세요. KK RETURN OF KINGS #11 Kali-yuga 적을 속이기 위해서는 아군부터 속여라 였나? 그 캐릭터가 아무리 실망/화가 났기로서니 저런 사이비 종교(?)집단에 투신할만큼 현실감각이 없지는 않을텐데 싶더라니, 왠지 그럼 그렇지 싶은 한 화였다 싶네요. 오프닝 시작 전, 매우 후련한 한 마디를 던져주더군요. 밥상머리 동맹도 깨지고, 직위도 해제되고 홀가분하게 발걸음 닿는대로 마지막 생명을 불태우려는 청의왕. 지금까지 보여왔던 뭔지 모를 답답함이 풀리고 시원시원해보이는게 좋아보였어요. 그리고, 마지막에 시로 일당(?)도... 일단 뭔가(?) 던지는데... 그렇지. 아주 말 잘 했다!
K - Return of Kings - #6
By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 2015년 11월 8일 |
![K - Return of Kings - #6](https://img.zoomtrend.com/2015/11/08/a0072722_563f4a67d55f2.png)
안녕하세요? ※ 작품 내용 유출에 민감하신 분들은 읽지 말아주세요.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듯 한데... KK RETURN OF KINGS #6 Keeper 황금왕의 사후, 청의왕이 생각보다 잘 해나감으로써 계획을 변경한 녹의왕―정글과 그에 맞서는 세 클랜의 밥상머리 동맹. 일단은 동맹을 주도했고 황금왕으로부터 전수받은 지식을 통해 백은의왕―시로가 주축이 되어 작전을 시행하는데, 안나를 중심으로 이에 동조하는 호무라와 속을 알 수 없지만 일단은 공조를 유지하는 청의왕. 정 글의 작전 회의(?) 부위기 녹왕이 살짝 불쌍(?)해지기도... 밥 상머리 동맹 작전 회의 장면 언제나처럼 대조적인 두 클랜. 역시 모범생. 손 번쩍 들고 질문하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