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직한 대나무 책상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2년 8월 10일 |
침대용으로 세일하길레 한번 사본 대나무 책상들입니다. ㅎㅎ 서랍도 하나 달렸고 다리 길이 조절도 가능하고 괜춘하니~ 각도 조절도 가능한데 살짝 파인 흠으로 고정이 가능합니다. 각도는 지지대로 간단하니~ 서랍에 있는 부품은~ 꼽아서 도서 받침대로 쓸 수 있습니다. 많이 길어지진 않지만 괜춘하니~ 전체적으로 괜찮았는데 일반 원목류에 비해면 생각보다 꽤 무거운 편이라 호불호는 있을 듯한~ ㅎㅎ
[강릉] 강문해변의 굿모닝 모텔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8년 10월 3일 |
추석 연휴라 가격들이 상당한데 그래도 제일 싼 편이었던~ ㅎㅎ 그리고 휠체어 경사로가 있는 곳도 별로 없었는데 다행이었네요. 바로 앞으로는 강문해변이 있어서 둘러보기 좋더군요. 바다쪽은 살짝 더 가격을 받습니다. ㅎㅎ 욕조는 없지만 깨끗한~ 침대도 깨끗~ 와이파이 등도 다 준비되어 있고~ 일반실인데 꽤 넓어서 좋았네요. 바다쪽은 아니었지만 가격도 좋고 전체적으로 괜찮은 모텔이었습니다.
[춘천] 청평사 산책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0년 10월 14일 |
청평사 고려선원 973년(고려 광종24)에 백암선원으로 창건되어 1000년 이상을 이어 온 선원이다. 고려시대에는 이자현, 원진국사 승형, 문하시중 이암 나응왕사 등이, 조선시대에는 김시습, 보우, 환적당, 환성당 등이 이 곳에 머물렀다. -안내문에서 발췌- 청평사지 고려 광종 24년(973)에 당나라 승려인 영현선사가 이곳에 절을 세우고 백암선원이라고 하였다. 이곳은 얼마 뒤 문을 닫았는데 문종 22년 (1068)에 이 지역에서 벼슬을 살던 이의가 절을 고치고 새로 열면서 이름을 보현원이라고 바꾸었다. 선종 6년(1089)에는 이의의 아들인 이자현이 벼슬을 버리고 이곳에 은거하면서 많은 건물을 새로 짓고 이름을 문수원이라고 하였다. 이후 조선 명종 때 승려 보우선사가
[축구 국가대표 친선] 대한민국 2:3 멕시코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0년 11월 14일 |
우당탕탕 어떻게 전반전은 올림픽대표팀과 마찬가지로 한골 먼저 넣고 골기퍼 덕분에 비벼보나 했는데 행운이 따라주던 전반과 달리 줄줄이 먹히더니...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