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권택 80년대 걸작 시리즈(1)- 짝코(스포일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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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권택 80년대 걸작 시리즈(1)- 짝코(스포일러 있음)
행려병사 무료 수용소인 갱생원에 새로운 노숙자가 들어옵니다. 전직 경찰이었다고 주장하는 장애인 노숙자 기열은 "연고자가 찾아오거나 혹은 죽어야만 나가는" 이 수용소의 방에서 우연하게 일생의 원수인 지리산 공비 짝코를 발견하게 되지요. 한때 잘 나가는 경찰이었지만 전쟁 당시 공비 대장인 짝코를 놓친 죄로 파면되고 이후 가족과 재산을 잃고 몰락하여 평생 짝코를 쫓던 그는 우연히 같은 병실에 있는 행려자가 짝코인것을 알고 경악합니다. 결국 그를 잡으려고 나서지만 주변의 비웃음과 질시. 짝코 본인의 부인등으로 실패로 돌아가고 두 사람의 미묘한 마지막 동거가 시작되는데... 70년대 싸구려 영화의 대명사로 불리던 임권택 감독의 80년대 걸작 시리즈중 하나입니다. 서편제 이후에 "아무도 인정 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