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ig Short"라는 영화가 나온다고 하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3월 5일 |
이 영화 이야기를 하려면 역시나 이 영화의 소설 원작을 이야기 해야 할 듯 합니다. 마이클 루이스의 동명 소설이 원작이고, 2008년 금융위기에 관한 이야기가 될 거라고 하더군요. 이 영화에는 크리스천 베일, 브래드 피트, 스티브 카렐, 라이언 고슬링이 나올 거라고 합니다. 크리스천 베일은 사이언 캐피탈의 창립자이며 위기를 처음 예측하는 마이클 버리라는 사람으로, 브래드 피트는 콘월 캐피털의 파트너인 벤 호킷, 라이언 고슬링은 도이치 캐피털의 트레이더인 그렉 립만 역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스티브 카렐은 현재 협상중이며 프론트포인트 파트너스라는 회사의 단기 서브프라임 대출을 관리하는 매니저인 스티븐 아이스만을 연기 할 거라고 하네요.
스펜서 - 화려함 속에서 망가져간 인간의 기록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3월 18일 |
이 영화에 관해서는 정말 만감이 교차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이 영화가 아주 땡기는 것은 아니긴 합니다. 아무래도 젝 자주 보는 류의 영화는 아니라서 말입니다. 게다가 뭔가 미묘하게 불편한 기류를 가져가는 영화일 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해서 말이죠. 하지만 제 블로그에서 포스팅용으로 자주 보던 영화이다 보니 이제는 너무 궁금해서 더 이상 찹을 수가 없었습니다. 솔직히 그래서 그 긴 세월이 걸려 개봉한 것이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기도 하더라구요. 결국 리스트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파를로 라라인 감독은 개인적으로 참 묘하게 다가오는 감독이긴 합니다. 사실 잘 아는 작품이 거의 없는 상황이긴 해서 말입니다. 주로 제작자 활동을 해왔었던 사람이라 제가 작
[루시] 스칼렛 요한슨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4년 9월 11일 |
뤽 베송하면 택시나 레옹같은 영화만 기억하고 있었는데 제 5원소도 이 양반 작품이었지~하게 만든 영화 거기서도 밀라 요보비치를 기억에 남겼는데 (레지던트 이블 좀 제발 끝내줘....ㅠㅠ) 여기서도 스칼렛 요한슨 ㅎㄷㄷ 물론 그전부터 팬이었지만 블랙 위도우로서 아쉬웠던(응?) 파워를 마음껏 보여주는게 ㅠㅠ)b 마지막 블랙으로 덮혀가는 것도 그렇고 망상 충전에 우왕ㅋ굳ㅋ 이정도로 SF일 줄은 모르고 갔는데 개인적으로 스토리도 좋아하는 편이라 꽤 마음에 들었네요. 분류가 액션이던데 단편 SF같은 스토리에 맺고 끊는게 강렬하니 잘 어울렸던~ 스칼렛 요한슨 누님 원탑영화 안젤리나 졸리의 언니 느낌관 다른 누님이라 또 좋은~ 블랙 위도우도 파워업 좀 ㅠㅠ 이하부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