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에 대한 짧은 내생각
By SeoLaem | 2013년 9월 21일 |
전에도 볼 것 없어서 잠깐 봤던 아육대.. 이번 추석에도 볼게 너무 없어서(요샌 명절특집이랄게 없다..ㅜㅠ) 또 아육대를 봤다. 그나마 그 시간대볼 건 정말 그것뿐... 다른 건 몰라도 풋살경긴 정말 재밌게 봤다. 잘 몰랐던 종목에 대한 짧은 지식이 생겼고 축구선수출신들(노지훈, 구자명 등..) 덕이었지만.. 그래도 요즘 기아야구보다 짜증났는데 나름 즐겁게 본 거 같다. 아무나 이겨라 라는 기분이어서 그랬을지도 모르고. 하이튼 폐지해야된다는 많은 소리가 있는데 솔직히 연예인 짝 같은 정말 재미없는 프로도 있는데 이 프로정도는 나쁘지 않은 거같다. 난 어느 그룹의 빠순이도 팬도 아니고 그냥 명절때티비보는 가람으로서 생각이다. 아.. 그런데 정말 모를 그룹많더라.. 그
[단기속성 연예가] 130212 '요리'가 맺어준 결실
By 곤뇽스런 일상 2015 | 2013년 2월 13일 |
1분 아니 1초만에라도 화제가 뒤바뀌는 일이 비일비재한 연예가 소식. 바쁜 현대인을 위해 오늘 하루 있었던 강한 '이슈'를 한데 모은 [단기속성 연예가]에서 알려드린다.--------------------------------------------------------------------------------------------------------------- 요리로 맺어준 결실, 미녀 탤런트 김지우 & 레이먼 킴 결혼 요리로 키운 사랑, 결실을 맺다. 미녀배우 김지우(30)와 요리 연구가 레이먼 킴(38)이 결혼한다. 두 사람은 지난해 '키친파이터'에서 인연을 맺었고, 요리라는 공통 분모가 있어 연인으로 발전하는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특히 레이먼 킴의 부친상과 낙상으로 인한
아육대하면 이제 기억나는게 이것뿐이다
By 그目얼那想拏 執이自離耐 | 2013년 1월 29일 |
옆에 엑소네 팀은 모여있는데 오빤 뭐해요........ 엑소랑 세상 그만 왕따시켜요... 흔한 초심류 甲 아이돌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데서 초심으로 돌아가지 말라고ㅋㅋㅋㅋ 그나저나 아육대 밤샘녹화라던데 가수들도 팬들도 힘내길ㅠㅠ
이 지긋지긋한 놀이의 끝은 무엇인가
By be on the last stage | 2013년 1월 29일 |
1. 뭐긴 뭐야. 남는 건 사진이요, 동영상이니 안방수니는 그저 우클릭-저장을 반복할 뿐일지어다. 별 것도 아닌데 괜히 결과도 신경쓰이고 애들은 뭐하고 있나 궁금하기도 해서 새벽 한 4시반 정도까지는 깨어있었던 것 같다. 남자 70m 달리기 결승전에서 호원이가 은메달 받는 프리뷰 뜬 것 까지 보고 거의 기절하듯 잠들었다. 오전 7시에 시작해서 새벽 5시 반에 끝난 무박2일 대장정. 이 지긋지긋한 (대규모) 놀이가 난 사실 그렇게 싫지만은 않다. 물론 방송사가 명불허전 엠비씨인 만큼, 애들 분량에 대한 큰 기대는 없다. 사실 150명 이상이 모인 그 대규모 인원 속에서 분량 챙기는 게 쉽지는 않지. 그리고 우리 애들이 체육을 못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특출나게 잘하지도 않아서 ㅋㅋㅋ 그래서 호원이가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