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그오][한그오] 제 7 특이점 바빌로니아, 클리어!
By 썬바라기의 얼음정원 | 2018년 12월 17일 |
결전의 날을 하루 남기고 드디어 제 7특이점 클리어했습니다. 길었다아 ㅇ<-< 자세한 리뷰는 다음에 시간 날 때 나눠서 포스팅. 스샷만 300장 넘어갔습니다; 이제 마지막 솔로몬만 남았군요. 솔로몬은 이전 그리고 이후의 다른 특이점들과는 달리 1회용 맵입니다. 두번 다시 진입할 수 없으니 마구마구 스샷으로 남겨두시길. 그랜드 후배님도 마지막 파워업~ 솔로몬 때 힘을 냅니다. 보상으로 재규어맨도 겟~ 생긴건 이래도 3성 최강의 랜서지요. 3성 쿠훌린보다 생존력은 조금 떨어지지만, 그것을 상회하고도 남는 강력한 스킬세트. 일그오하면서
페이트 그랜드 오더 1.5부 2장 아가르타의 여자 클리어 감상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17년 7월 3일 |
1. 음, 오를레앙의 발전판이라고 하면 듣긴 좋지만 실질은 구성이랑 진행이 오를레앙 수준으로 퇴보해버린 장이었습니다. 캐릭터가 전반적으로 강력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 구성이나 진행은 납득하기가 어렵네요. 굉장히 쫓겼다고 해아하나 아니면 너무 아이디어가 넘쳐 흘러서 어떻게든 1장 안으로 우겨넣으려고 하다보니 죄다 깎아내서 골조만 남았다고 해야하나. 2. 장점부터 살펴볼까요.우선 테마는 괜찮았습니다. 각자의 욕망과 이상으로 가득 찬, 뒤틀리고 광기에 가득 찬 3개의 국가. 어떤 면에선 6장의 향기가 많이 느껴집니다. 세 개의 세력이 있고 각각 대립하고 있는 그러한 공간.차이가 있다면 세계의 존망을 걸고 대립하던 6장과는 달리 아가르타는 꿈과 환상과 쾌락의 공간. 세 개의 국가 셋 다 각자의 방식으로 '국민들을
페그오 근황
By 두두리와 도깨비가 함께 추는 원무곡 | 2015년 10월 20일 |
![페그오 근황](https://img.zoomtrend.com/2015/10/20/b0337049_562615916b2d8.png)
린(간드) 예장 5장. 최대 해방시 퀵 성능 20퍼 증가로 옵션이 바뀜. ㅂㄷㅂㄷ... 필요없어! 솔직히 퀵카드 너무 구리다. 심지어 이 글 올리면서 단차했는데 또 뜸. 으아 !! 쿠 훌린 2차재림. 페그오 출시 직후부터 아라쉬랑 같이 무과금의 갓캐릭터로 소문이 자자하던 쿠 훌린. 귀찮아서 안키웠는데, 진짜 좋다. 화살막이 가호, 전투속행으로 받아내는 딜량이 진짜 어마어마함. 솔지깋 HP만 높여놓은 미안해씨보다 훨씬 좋은 것 같음. 딜적인 면에서나(게이볼그 초강력/즉사), 탱적인 면에서나. (짤은 쿠훌린 영기재림시 열리는 인연던전) 40렙대 쿠훌린이 마스터 버프 하나 받고 요던 길가메시한테 62000뽑는거 보고 식겁했음 ;; 70까지 올리고 포우작하면 10만
개인적으로 요새 헐리우드가 재미없다고 생각하는 이유
By 일이 안풀릴 때가 있어도 웃으며 삽시다. | 2020년 8월 29일 |
위 영화들의 공통점은 뭘까? 사실 소위 “블록버스터” 니 액션영화니 하는 장르는 골빈 꼴마초 영화라는 놀림을 받지만 그 내막을 파헤쳐 보면 당대의 유행이나 시사, 세태를 깊이 그리는 물건이다. 람보 1편의 경우만 해도 결코 꼴마초 미국우월주의 영화가 아니었다는 것은 몇번이고 강조 해도 모자라지 않다. 베트남 전 귀환병의 사회부적응 (2차대전 참전용사들의 사회적응기 “ 우리 생애 최고의 해”와 비교될 듯....), 주변의 냉대, 붕괴되어가는 개인, 초인적인 특수전 전 술 등등이 어우러져 80년대 미국 명작영화 의 반열에 올랐고 록키와 함께 실베스터 스탤론이라는 배우를 스타덤에 앉힌 영화이기도 하다. 와일드 기스나 아프리카 용병전쟁을 그린 영화나 소설들은 아프리카의 자원, 패권을 놓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