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스타2 캠페인..
By 우유보다 커피 | 2013년 3월 13일 |
진짜 재밌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 스타크래프트1 워크래프트3 그외 등등 전략 시뮬레이션이라는 장르를 해봤지만 캠페인이라는 부분을 등한시했던 내 자신을 반성해본다. 글 하나하나 읽어보고 대화 하나하나 다 해보면서 플레이하느라 너무너무 진행이 늦는데 덕분에 이게 전략게임인지 알피지인지 모를정도로 스토리에 흠뻑 빠져들어버렸다-_-; 멀티플레이는 실력이 없어서 자신이 없지만(민첩성이-_-떨어져서 전략시뮬레이션 자체를 잘 못함) 싱글플레이만 해도 남는 장사인거 같은 기분이 들정도.. 군심 사놓고 자유의 날개도 아직 안해봐서 자유의 날개 하고 있지만 이렇게 재밌을수가 없다.. 예언 마지막 미션은 레알 소름 ㅠㅠ 물론 한 게임 죽치고 오래 하지 못하는 내 특성상 자유의 날개와 군단의
스타2 군단의심장 클리어 후기
By 낙엽도의 섬광 | 2013년 4월 28일 |
![스타2 군단의심장 클리어 후기](https://img.zoomtrend.com/2013/04/28/d0102588_517bf14a6f83c.jpg)
역시 블리자드사의 게임은 켐페인의 완성도와 스토리가 대박입니다. 자유의 날개 때처럼 일주일어치만 끊어서 켐페인만 클리어하고 지우려고 했는데, 이번엔 기간제 요금이 없더군요 -,.- 어쩔 수 없이 풀버전 요금 내고 다운받아서 클리어하고 지웠습니다. (...) 레이너 형님은 역시 멋지셨습니다 ㅠㅠb 스타1 때 스물아홉 나이의 노총각이셨던걸로 기억하는데, 이제 30대 중반쯤 되셨을려나요...... 케리건씨는 레이너보다 3살 어렸던 노처녀셨던 걸로 기억. 이제 겨우 두분이서 잘 되나 싶었는데...... 역시나 이건 저그 켐페인이었습니다 ㅠㅠ 케리건은 왜 그 모든 것을 버리고 스스로 저그로 돌아가야만 했는가...... ㅠㅠ 뭐랄까 전체적으로 정말 저그답다라는 느낌이 드는 스토리였습니다. 충성스러운 무리어
경☆스타2 군심 행사장 1등결정☆축
By 마리아님이 엿보고 계셔 | 2013년 3월 10일 |
![경☆스타2 군심 행사장 1등결정☆축](https://img.zoomtrend.com/2013/03/10/f0082171_513bc8b130515.jpg)
상당히 늦게 알았지만, 군심 행사장 1등 및 선발주자들이 나온 모양입니다. 목요일 밤 사이에서 금요일 쯤이면 줄 설거라 예상했는데 엇비슷하게 떨어지네요. 지난 번에 잼프 내한공연 갔을 때 느낀거지만 광나루 강바람이 아주 그냥.... 현장 중계는 없지만, 금요일 몇명 추가되고, 토요일에는 소강 상태를 보이다가 지금쯤 슬슬 순위권 싸움이 시작되고 있을 것 같네요. 이거 잘하면 제 2의 왕십리 사태가 날것 같습니다. 물론 5천명급은 아니겠지만요 (....) 스타2의 낮은 기대치도 있고 지난번의 사태+ 광나루 위치를 봤을때 2천에서 왔다갔다 할것도 같습니다. 뭐 별일만 없으면 됩니다 (....) <게임은 안하지만, 행사는 재미있었습니다>
[SC2] 군단의 심장 트레일러 공개
By twomix's L.I.F.E | 2013년 1월 23일 |
![[SC2] 군단의 심장 트레일러 공개](https://img.zoomtrend.com/2013/01/23/b0006633_50febe22ebde3.jpg)
....저그도 멋진데 테란도 멋짐. 전쟁씬이 뭐 이리 멋진지... 영화로 나와줬으면 좋겠지만 FF 영화화가 안좋은 선례를 남겨서 힘들긴하겠지만 왠지 기대를 하고 싶내요. 자세한 정보는 여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