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선수 감사합니다.
By 본격 별볼일 없는 잡동사니 위주의 블로그 | 2012년 5월 6일 |
구자철 선수의 득점장면 결승골을 기록하고 나서 복근을 보여주는 세레머니 이후에 속옷을 올려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자를 보여주고 손가락을 위로 펴는 모습까지 보여줬는데 이게 지난해 5월에 세상을 떠난 인천 유나이티드의 골키퍼인 故윤기원 선수를 추모하는 의미라고 하더군요. 머나먼 이국땅에서 활동하면서도 잊지 않고 故윤기원 선수를 추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故윤기원 선수의 명복을 빕니다. 5월 6일은 故윤기원 선수의 기일입니다. 잡담 : 관중석으로 보이는 사랑과 감동의 Pride of K-League피켓 볼프스부르크 시절에는 이렇다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아우쿠스부르크로 임대이적을 한 이후에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강등 위기에 놓인 팀을 안정적으로 1부리그 잔류까지 이끌어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