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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에서 돌아왔습니다.
; 아직 긴 글을 쓸 수있는 기력 충전이 안된거 같아서(이럴땐 뭘 써야할지 모르겠다는 희미한 느낌이라) 사진을 좀 올려봅니다:-D 야밤의 리알토 다리... .베네치아에 이틀, 피렌체에 이틀, 로마에 닷새를 있었는데 제게 가장 기억에 깊게 남은 곳은 베네치아입니다. 바포레토가 정류장에 배를 대기 위해서 몸체를 쿵 하고 부딪힐 때마다(아아 이런 호쾌한 교통수단이라니...멋져!) 제가 평생을 살아온 곳과는 다른 환경에서, 또 다른 삶의 방식을 만들어 완벽하게 적응해온 어떤 사람들이 살아가는 현장을 보고있다는...어떤 환희 같은걸 느꼈던 것 같습니다. 또한 틴토레토가 베네치아의 각종 건물들에 너무 그림을 많이 그렸기 때문에 (그동안 루벤스를 보면서도 인간의 한계를 넘어선 작업량이 아닌가했지만 틴토레토는 더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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