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돌 이것은 너무나 익숙한 느낌이
By 저 하늘에 빛나는 별 | 2014년 7월 27일 |
지방 홍보를 위해 조직된 완전 훈훈한 로컬 아이돌 이야기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로코돌을 보고있는 내내 뭔가 익숙해 라는 기분이 들었는데 왜 이렇게 익숙하게 느껴지는건가 했더니... 캐릭터 구성의 패턴이 스스로 평범하다고 생각하는 여고생 주인공하고, 그런 주인공을 귀여워하는 재색겸비의 능력자 선배. 워낙 백합물에서 왕도를 걷는 캐릭터 패턴이라 익숙하게 느껴져 버린듯 합니다.. p.s. 그나저나 저 '메챠(?) 유리'라는 만화의 정체는 뭘까요? 실존하는 책은 아닌거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