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 뉴 유니버스] 역시 캐릭터는 캐릭터로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8년 12월 18일 |
소니가 해냈습니다. 사실 스파이더맨이라길레 마블이 아니라 소니?? 라며 흥미를 그리 끌지 않았지만 의리로 봤는데.....대박이네요. 샘 레이미의 스파이더맨은 시대때문에 인정하긴 하지만 스파이더맨 자체의 매력은 너무 성인물로 만들어서 영 아쉬웠던지라 최근 마블의 톰 홀랜드 버전이 마음에 들었는데 그럼에도 이게 더 좋았습니다. 어떻게 보면 DC를 제대로 계승한건(?) 레고무비이듯이 스파이더맨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되는데 실사화로 옮기며 닮은꼴이나 현실적인 조합 나이를 먹는 등 다양한 제약이 있는 반면 아예 캐릭터를 창조해내는 애니메이션류가 결국은 히어로물의 최종이 아닐까 싶거든요. 나중에는 배우도 CG로 구현되는 시대가 온다는데 그정도가 되면 최적의 히어로물 제작무대가 완성된
[2ch]마도카 마기카가 "만약" 이랬다면?
By 마미선배 지켜주고 싶은 블로그 | 2012년 6월 9일 |
![[2ch]마도카 마기카가 "만약" 이랬다면?](https://img.zoomtrend.com/2012/06/09/c0028272_4fcdea74ab8a9.jpg)
이랬다면 해보는 스레드 1 つゆだくラーメンφ ★ 2012/05/17(木) 08:18:32.08 ID:??? TOKYO MX에서 2012년 4월부터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가 재방송되는 건도 있고 해서 마이나비뉴스 회원에게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하면 생각나는 "만약" 이라고 하면?" 라고 앙케이트를 실시해봤다. 그러자 열렬한 코멘트가 다수 올라왔기에 그 결과를 소개한다. Q.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하면 생각나는 "만약" 이라고 하면? (복수응답) 1위 : 만약 마도카와 큐베의 해후를 1화에서 호무라가 막을 수 있었다면 25.9%2위 : 만약 5명이 건강하게 마법소녀를 계속했다면 21.8%3위 : 만약 마미가 마녀와의 전투에서 패배하지 않았다면 14.8%4위 : 만약 5명이서 "발푸르기스의 밤"
[인사이드 아웃] 짧은 감상
By Bilateral :: Reviewer :: | 2015년 8월 22일 |
![[인사이드 아웃] 짧은 감상](https://img.zoomtrend.com/2015/08/22/d0091752_55d861cdf25cd.jpg)
원제 : Inside Out ㅣ영화정보ㅣ[출처 네이버] "모든 슬픔이 이 안에서 못 나오게 하면 돼.""나 대신 라일리를 달로 데려다 줘! 알겠지?" 보러 갈 때 별 기대 없이 갔다가 완전 이득본 기분으로 나온 영화. 네이버 웹툰에도 비슷한게 있어서 그런거일려나 했는데, 이건 감정들의 이야기였다. 사람의 감정을 의인화시켜 놓은건데, 정말 어떻게 이런 상상을 했지 싶을 정도로 보는 내내 즐겁고 놀라웠다. 기쁨이의 독재에 살짝 열받고, 슬픔이의 통제불가 축 늘어지기 때문에 내 안의 버럭이가 스위치를 몇 번이나 올릴 뻔 했다. 엄마의 주 감정은 슬픔이고 아빠의 주 감정은 버럭이라는게 뭔가 와닿긴 했다. 버스기사 아저씨의 감정은 전부 버럭이라는 게 또 재밌었다. 이 영화의 교훈
이해영 감독이 "유령" 이라는 작품으로 돌아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3월 9일 |
이해영 감독은 독전 이후로 정말 제대로 된 흥행 감독 이라는 이야기를 게속 듣고 있습니다. 솔직히 그 이전 작품을 보고 있으면, 좀 묘한 감독이라는 느낌이 더 맞을 듯 하지만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번에는 2933년 경성을 배경으로, 항일 조직의 스파이인 '유령'으로 의심받고 호텔에 갇힌 용의자가 서로 의심하는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이 영화에는 설경구, 이하늬, 박소담, 박해수, 김동희 외에도 서현우도 출연할 에정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중국 영화인 "풍성" 이라는 영화의 리메이크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