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 미나토 스시 귀국 전 점심은 초밥
By World made of Light | 2018년 9월 15일 |
필리핀 여행 북적북적 코론 해수온천 마퀴닛
By World made of Light | 2018년 8월 13일 |
[15년 6월 암스테르담-바젤-뮌헨] 마트 구경, 식사, 맥주,
By 우주에서의 마지막 식사 | 2015년 7월 15일 |
마침 숙소가 페이머스 마켓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서 걸어서 마켓으로 가보았다. 그렇게 규모가 막 크고 그렇진 않지만 설렁설렁 구경하기 좋은 곳. 꽃집도 있고, 잡다하게 잡화파는 곳도 있고, 이거... 확실히 한국 시장이랑 비슷하네-_-);;; 구경하던 와중 잡화 파는 곳에서는 강남스타일을 추고 있는 싸이 인형까지 발견했다. 한류가 참 고생이 많다. 야. 암스테르담 다니면서 고양이를 정말 많이 만났는데 창가에서 바깥 구경하는 고양이들도 있었지만 이렇게 자유분방하게 돌아다니는 고양이들도 많았다. 목걸이를 하고 어슬렁어슬렁 사람들 사이에 끼여서 순찰 중. 네덜란드 대표 음식이라고 할수 있는 하링을 먹어보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어를 소금에 절여서 발효...? 시킨 것인데 솔직히
2011. 09. 오사카 여행기 - 3. 덴덴타운과의 첫 만남 !!!
By 수륙챙이 | 2012년 6월 19일 |
"나" 라는 사람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은 참 많다고 생각한다.. 지금의 "나" 는.. 정장 비슷하게 옷을 입고 차를 가지고 출퇴근을 하는,어엿한 회사원이기도 하며,주말에는 친구들을 만나서 야구를 보러 다니기도 하며,게임방에 틀어박혀서 게임도 하지만.. 그 이전에,대학교 때부터 흔히 말하는 "오타쿠" 쪽에 가까운 족속이였다.. 그래서 작년에 모 그룹 대졸공채에 합격했을 때,친구들이 가장 많이 했던 말이.."이제 오타쿠 짓을 접겠네??" 였다.. 물론, 그 결과는..점점 더 오타쿠 짓에 많은 돈을 투자하게 되어 버렸지만 말이다.. 오사카 여행의 가장 큰 목적 중 하나는,바로 "덴덴타운" 이였다.. 흔히 말하는 일본의 서브컬쳐..애니매이션, 미연시 쪽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기에,무슨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