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잭 더 자이언트 킬러를 관람하고...
By ♣ DOMVS...DINOSAVRIA | 2013년 3월 6일 |
![[영화감상] 잭 더 자이언트 킬러를 관람하고...](https://img.zoomtrend.com/2013/03/06/c0032329_5136daf0a1bcd.jpg)
(※주의 : 결말 누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 영화) 올해엔 판타지영화로는 호빗에 두 번째로 감상한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목이나 포스터만 보면 초반부터 거인의 성을 주인공 잭과 동료들이 잠입해서 거인들을 암살하고 습격하는 영화로 오인하겠는데.. 그것은 아니고 '킹콩'처럼 초반에는 거인들에 대한 언급만 나오고 중반까지 콩나무를 통해 거인의 왕국과 인간들의 왕국이 연결되는 장면, 그 안으로 진입할 때 인간악역이라 할 수 있는 매국노 로드릭경의 잔인한 배신행위 등을 보여주고.. 자연스럽게 농부에 불과했던 잭이 어떻게 해서 왕국의 선발대와 함께 모험을 하게 되는지 자연스럽게 진행되는 시간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그 이후의 전개는 '건전한 진격의 거인'로 보였습니다! 사실
[TVA] 진격의 거인 10화 감상
By 에스테의 주절주절 도피처 | 2013년 6월 9일 |
![[TVA] 진격의 거인 10화 감상](https://img.zoomtrend.com/2013/06/09/d0050913_51b3c9dbe183e.jpg)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은 꿀재미! 하지만 언제나 불만인건 너무나도 느린 전개속도이다. 치하야후루 역시 마찬가지지만, 내용의 소모가 늦는건 작자 쪽에서는 좋지만 시청자는 마냥 좋지만은 않다. 두 작품 다 느린대신 사건하나하나에 혼을 실은 연출을 보여줘서 그런 불만을 막고 있는게 아닌가 싶다. 하지만 분명 한계라는건 존재하는법. 개인적으로 나한테 진격의 거인은 이제 한계. 좀 스토리 진행을 하자! 여담이지만 드디어 아르민이 제대로 활약한거 같아 기분이 좋다 ^_^
박물관이 살아있다! 후기
By 만락관 별관 | 2019년 6월 15일 |
1. 갑자기 앤트맨 2. 쥬만지랑 미이라가 섞인 느낌. 3. 어쩐지 메뉴얼이 너덜너덜쓰 4. 난장판 대잔치 도주액션 (이래가지고 건물이 남아나나) 5. 오 반가운 얼굴 6. 루즈벨트: 위대함은 타고나기도 하지만 노력해서 성취하는 게 값진거야 자네한텐 지금이 그런 순간일세 래리:???? 7. 관장인데 어떻게 실정을 모를수가 있어?? 8. 대 열공. 갑자기 살아남기 위해서 역사 공부를 ㅋㅋㅋ 9. 난장판 지나가니 쑥대밭 10. 뭔 맥락인진 모르겠지만 종종 웃기긴했다. 그나저나 대체 뭘 본거지. 역사광 박물관 매니아가 만든게 틀림없는 영화. 전체적으로 영상미 배우캐스팅 액션 그래픽디자인 세트 디자인 다 좋은데... 악역은 허술하고 스토리가 많이 아쉽다. 좋은 바탕을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