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웃집 토토로
By WaNie의 잡동사니 창고 | 2019년 6월 9일 |
이웃집 토토로가 재개봉 했다길래 조조로 극장에 갔습니다. 10시지만 조조라길래 사람도 좀 있었고, 어린애들도 세네명 있더라구요. 우려와는 달리 그나마 조용하게 보긴 했는데 시작하자마자 뒷좌석 어린애가 아버지한테 물어본 말이 기억나네요 '아빠 이거 뭐라고 하는거야?' 뭐 그런거 외엔 영화서 캐릭터가 말하는걸 따라 말하는 아이라던가 갑자기 비명 지르던 사람이라던가 뭐 그렇습니다. --------------------------------------------------------------------------------------- 지브리 작품들은 색을 정말 예쁘게 칠한다고 생각합니다. 언제 어느 장면에서 어떤 색을 써야 인상에 깊게 남을지를 보여준달까요. 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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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딸기소보루의 ' Hobbylog ' | 2023년 11월 17일 |
커여운 토토로 보고가세요.
By 남중생 | 2016년 12월 27일 |
한동안 포스팅을 안 못했네요.연말 인사도 드릴 겸, 토토로 짤을 조공하겠습니다. (아무 상관 없습니다.) "짜잔!" 어떤가요? 제가 창작물의 "원형"에 관심이 있다는 사실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등장하는 애벌레에 관한 포스팅에서도 이야기한 적이 있었죠. 그러니까, 저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이 청동기(맨 위 사진)를 보고, 영감을 받아서 토토로라는 캐릭터를 만들어낸 것이 아닐까 추측하고 있습니다. 특히 애니메이션 속 아이들의 아버지가 고고학자라는 점도 있고요.고대 중국의 청동기 유물인 이 그릇은 일본의 박물관에도 한 점 소장되어 있습니다.(프랑스의 모 박물관에도 한 점 더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설명은 일본 교토에 위치한 "센오쿠 박고관(泉屋博古館)" 홈페이지에서 따오겠습니다.(ht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