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츠키 아리사, 5년만에 '싸우는 엄마' 역으로. 무대는 초등학교에
By 4ever-ing | 2013년 5월 18일 |
2008년에 방송된 여배우 미츠키 아리사 주연의 연속 드라마 '사이토 씨'(니혼TV 계)가 7월의 토요 드라마 범위로 5년만에 부활하는 것이 16일, 밝혀졌다. 신념을 가지고 '나쁜 것은 나쁘다'라고 분명히 말하며 세상의 악에 과감히 맞서는 사이토 마사코 역을 맡은 미츠키는 "나 자신, 아주 좋아하는 사이토 씨를 다시 연기 할 수 있다는 것에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기뻐하며, "더 파워업 한 사이토 씨를 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며 자세를 말했다. 미츠키에게는 22년 연속 26번째의 연속 드라마 주연이 된다. '사이토 씨'는 2008년 1~3월에 방송된 수요 드라마 '시끄럽지만 어렵지만, 사이토 씨는 정의의 길을 간다'를 캐치 카피로 사이토 씨와 그 주변인들을 그린 작품. 평균
구하라, '갈릴레오' 최종장에 출연. 일본의 연속 드라마 단독 첫 출연
By 4ever-ing | 2013년 6월 14일 |
한국의 5인조 여성 그룹 'KARA'의 구하라가 가수이자 배우인 후쿠야마 마사하루가 6년 만에 주연을 맡고 있는 '게츠쿠' 드라마 '갈릴레오'(후지TV 계)의 최종장이 되는 제 10 화의 전편(17일 방송)에 출연하는 것이 12일, 밝혀졌다. 구하라가 혼자 일본의 연속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은 처음이다. 제 10 화에는 가벼운 심근경색에서 복귀한 여배우 아마미 유키가 게스트로 출연. 마시바 아야네(아마미)의 남편 요시유키(호리베 케이스케)가 자택에서 비소가 혼입된 커피를 마시고 사망. 경시청 가이즈가키타서의 형사·키시타니 미사(요시타카 유리코)는 아야네가 제도 대학의 공학부 물리학과 유카와 부교수(후쿠야마)의 중학생 시절의 동급생임을 알고, 유카와와 원인을 찾는......라는 전개. 하라는
사나다 마루, '노부나가의 야망'의 시부사와 코우가 기술 제휴
By 4ever-ing | 2015년 12월 17일 |
역사 시뮬레이션 게임 '노부나가의 야망' 시리즈 등으로 알려진 코에이 테크모 홀딩스의 시부사와 코우 사장이 2016년의 NHK 대하 드라마 '사나다 마루'의 영상의 일부 기술을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부나가의 야망·창조'에서 전국 시대의 일본을 표현한 '풀 3D 전국 한장 맵'의 CG 기술을 NHK에 제공하고 '사나다 마루'에서 지도 등으로 전황을 설명하는 영상으로 활용되고 있다. '사나다 마루'는 전국 시대에 신슈의 작은 영주하에 태어난 사나다 노부시게가 가족과 함께 지혜와 용기와 노력으로 생존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사카이 마사토가 주연을 맡아 미타니 코키가 각본을 맡았다. 나가사와 마사미와 오오이즈미 요우, 쿠사카리 마사오 등이 출연한다. 2016년 1월 10일부터 NHK 종합에서
일본 드라마 2분기는 어땠나.
By 정공의 활자로 읽는 야구 | 2012년 7월 5일 |
(평균 시청율 15.82로 최후의 승리자가 된 '열쇠가 잠긴 방' 게츠구의 자존심을 살렸다.) 상당히 기대가 컸던 2분기였다. 그리고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는 말이 제대로 들어맞는 분기이기도 했다. 좋아하는 배우인 쿠사나기 츠요시, 타케노우치 유타카, 와쿠이 에미가 출연하는 드라마가 라인업에 올랐고 SPEC의 감독이 제작한 ATARU까지. 다른 작품들도 척하고 보기엔 나쁘지 않았기에 정말 대풍년이 아닐까 생각했었다. 뚜껑을 열어보니 역시 기대가 크든 기대가 작든 매분기 퀄리티는 그게 그거라는 말이 틀린게 없었다. 쿠사나기 츠요시의 ‘37세에 의사가 된 나’는 그닥 색다를 것 없는 심심한 드라마였고, 휴머니즘 드라마도 본격적인 의학물도 아니었다. 게다가 쿠사나기 츠요시의 연기도 영 민망한 수준. 원래 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