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여행 벳부 료칸 추천 벳푸 지옥 온천 순례 코스
By soltmon salon | 2023년 8월 30일 |
후쿠오카 여행 : 텐진 미츠코시 키하치 _ 151031
By 자제심은 품절♡ | 2016년 3월 6일 |
원래 혼자 여행 갔을 때는 좀 단가가 있는 곳에 가서 식사를 하는 편이다. 그 편이 혼자 식사하기가 편하기도 하고, 친구들이랑 갔을 땐 못 가보는 곳을 가고 싶기도 해서. 미츠코시 안에 있는 키하치. 오사카 갔을 때 공항 안에 있던 키하치 아이스크림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서 후식으로 아이스크림 먹어야지, 하고 왔는데 엉뚱한거 시킴. -_- 갔을 때 웨이팅 있었는데 바 자리는 빨리 나서 얼마 안 기다리고 바로 들어갔다. 테이블은 좀 기다려야 함. 날씨 너무 좋구요, 은식기 캬아~! 은식기, 마블 테이블, 성공적. 밖을 내려다 보면서 햇살과 여유 즐길 수 있어 매우 좋음. 내가 시킨 스파게티. 면이 매우 쫀쫀하고 찰져서 놀람. 흔히 먹던 스파게티와
제5차 일본여행 3일차 (1) - 텐진역 주변 아침 산책
By 코토네쨩의 멸살일기(天) | 2015년 11월 11일 |
3일차인 4월 1일부터는 구마모토 쪽으로 가기로 하고 9시쯤부터 출발했습니다. 텐진역으로 걸어가다가 숙소 부근에서 예쁜 벚꽃을 봤는데 아름답더군요. 흐린 날씨만 아니었으면 더욱 좋았을텐데 말이죠. ㅎㅎ 일본의 상점가는 영업전에 내려져있는 셔터도 재미있는 볼거리가 되더군요. 고양이 그림이 그려진 셔터는 아주 오래간만이 보네요. ㅎㅎ 스튜디오 지브리의 애니에나 나올 법한 식당 건물도 흥미를 끌었습니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 실사판에 나오면 딱이겠어요. 또 다시 벚꽃 나무를 발견했습니다. 4월 초의 일본은 벚꽃을 쉽게 찾을 수 있더군요. 마실 것을 사기 위해 편의점에 들어갔다가 찍은 책들입니다. 표지의 고양이가 매우 귀여웠던데 한국에서도 주문할 수 있을려나요? 일본의 편의점은 벚꽃 장식까지 걸려있더군요.
급 후쿠오카 여행 셋째날!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0월 9일 |
뭐, 그렇습니다. 오늘도 사진 없이 이야기 진행 하려니 정말 죽겠네요. 아무튼간에, 밤 이야기를 이번에도 해야 할 듯 합니다. 원래는 혼자 여행을 계획 해 놓은 나머지, 다른 사람들은 신경을 0.1도 안 쓴 상태 입니다. 하지만 결국 급 모임 결성이 되었고, 그 여파는 어제 이야기가 되었죠. 다행히 셋 중 둘은 다른 행선지 갈 시간이 되셔서 거기로 가버리셨습니다. 이제 한 사람 남은 상황! 문제는 말이죠.......오늘 행선지중 하나가 바로 아사히 맥주공장 이었다는 겁니다. 참고로 아사히 맥주공장은 공장 견학이 가능한 데 입니다. 후쿠오카는 아예 한국어 투어도 있을 정도죠. 하지만 함정이 있는데, 반드시 사전 예약을 하고 가야 한다는 겁니다. 당시에 아무 계획도 없었지만 유일하게 예약 해 놓은게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