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모험모드 검은바위산 3주차 검은바위 첨탑 클리어
By Sympathy in panic | 2015년 4월 18일 |
오모크 영웅모드의 특수능력은 0코스트로 무작위 하수인 처치다. -_-; 냉법이 가장 운영하기 편했던 것 같다. 적당히 필드 얼리면서 버티다가 알렉나오면 알렉와쪄요 뿌우'ㅅ' 한번 해주고 그러다보면 탈진으로 알아서 죽는다. 시작 카드는 미치광이 과학자가 베스트. 복제는 상황에 따라 굴리면 된다. 말리고스는 오닉이 없어서 넣었는데 활용할 일이 없었다. 말리고스, 환영복제 후에 말리고스가 저격안당하면 쏠쏠하게 써먹을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대망의 사령관 드라키사스. 운빨좆망겜이라는 말이 저절로 나온다. 모든 카드의 코스트가 1로 플레이어의 마나수정은 1로 고정되고 드라키사스는 2의 마나수정을 갖는다. 주의해야할 마법은 불기둥, 뒤틀
[하스스톤]어둠의 반격 달라란 침공 오픈
By 꿈꾸는드래곤의 레어 | 2019년 5월 18일 |
첫 유료 모험모드입니다. 그동안 공짜로 풀다가 이제 돈을 받아처먹으니 퀄리티가 좀 높아야겠죠? 일단 첫 느낌은 그럭저럭 할만하네요. 각 지구마다 일괄적으로 적용되는 규칙이 있습니다. 1지구는 죽메로 동전2장을 넣어주는 상자가 필드에 있고 2지구는 랜덤한 하수인이 코스트에 해당하는 턴동안 잠들어있다가 깨어나는 식( 7코 하수인의 경우 7턴에 해방) 이번 모험모드는 해금요소가 있어서 여러번 플레이하는것을 권장하는군요. 그리고 중간중간 선술집이 있어서 덱을 손볼수있는게 특이합니다. 일단 보통만 깨서 카드팩만 얻었는데 여러번 플레이욕구를 불러일으키는것도 그렇고 꽤 재밌군요. 이번에 먹은 6장 카드팩에서 전설도 한장 나와줬고 ㅋ
하스스톤은 TCG로써 상당히 안타깝다.
By 신사입니다 | 2013년 10월 17일 |
하스스톤의 룰 자체는 그냥 딱 매직 더 개더링에서 랜드, 순간 마법을 뺀 엄청 단순한 룰이다.(물론 유희왕처럼 카드 세트가 가능하다는 점이나 영웅을 이용한 플레이도 가능하나영웅 자체는 플레인즈 워커 시스템의 하위호환같고.) 룰이 단순한 TCG의 장점과 단점은 극명하다. 장점: 입문 장벽이 낮다.단점: 게임이 루즈하고 질리기가 쉽다. 분명 TCG는 턴제이고, 턴은 행동권을 뜻하는 것이 맞다.하지만 많은 TCG에서 행동권이 없는 플레이어가 할 수 있는 플레이를 남겨놓는다. 유희왕에서는 패나 필드, 묘지의 몬스터 효과를 플레이 할 수 있고 (유발 효과 / 강제 효과 등)세트 해 놓은 함정카드를 통해 상대방의 플레이를 견제할 수 있고, 뱅가드에서는 가장 중요한 배틀시에 가드를 던지는 것으로 그것을 대신한다
[하스스톤] 오랜만에 투기장!
By 빵꼬얌 | 2015년 8월 3일 |
왠지 시작부터 느낌이 좋아 가뿐하게 6연승을 찍었다 딱 절반만큼 온순간 이제부터 시작인가 이제 1승만 더하면 된다.. 하나님 제발 .. ㅠ_ 시작부터 패의 상태가 심상치않다.. 상대는 동전도 안쓰고 지룡올린 진짜 암담한상황.. 행운의 여신은 없는것인가 필드가 점점 압박 당하는순간 3턴패에 들어온 작은 마법사 신폭이 이사진에선 가려져있지만 윗사진에선 보인다 3체짜리 하나 더나오면 은신으로 버티다가 신폭이다! 신은 날 버리지 않은거같아 했었는데.. 골렘정리하고 유닛내고 염포맞고 사망.. 신폭쓸각도 안나와손에서 놀게되었다 결국 사망.. 오랜만의 투기장은 11승으로 끝이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