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소녀 육성계획] 희귀한 설정의 마법소녀
By 들어오면 안되는 이글루 | 2016년 11월 8일 |
이번분기 신작중 하나인 마법소녀 육성 계획 본래 마법소녀물은 정의로운 마법소녀들이 악당들과 싸우며 온갖 고통을 받는 료나게 장ㄹ..가 아니라 꿈과 희망을 지키는 장르였지만, 마마마 이후로 이 흔해빠진 클리셰가 사라지고 꿈도 희망도 없는 마법소녀물이 주를 이루게 되다보니 요즘에는 비비드 스트라이크를 제외하고 거의 정상적인 작품을 찾아보기가 힘들게됬습니다. 이 마법소녀 육성계획도 이 꿈도 희망도없는 마법소녀 작품들 중 하나로, 암울함과 잔인함 만으로 따지자면 이번분기 중에서도 단연 탑을 달리고있는 작품이라 볼수있습니다. 사람들을 구하는 마법소녀를 동경해왔던 코유키라는 평범한 소녀가 어느날 우연히 자신이 동경해왔던 스노우 화이트라는 이름의 마법소녀가
종말의 이제타,비비드 스트라이크,마법소녀 육성계획 8화
By RedComet의 붉은 기지 | 2016년 11월 22일 |
1.종말의 이제타 8화 이 작품에서 이런 러브코메디가 나올줄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번화는 아니였던거같은 종말의 이제타 8화! 갑자기 뜬금없이 스파이의 러브코메디가 나오고 적국의 스파이가 대놓고 침투해서 이제타랑 왕녀에게 접근하고... 너무 얼척이 없었던 에피소드네요... 한번 이렇게 말같지도않은 에피소드가 나오게되면 이후의 전개는 그로인해 개연성이 물에 밥말아먹듯 말아져버리는데...괜찮을련지... 2.비비드 스트라이크 8화 주인공이 아니였지만... 예상외였던 비비드 스트라이크 8화! 솔직히 완전 대놓고 비비오가 질거라는 떡밥까지 깔아놓았는데... 이걸 이렇게 비비오가 이겨버리네요... 이럴거면 왜 비비오 패배떡밥을 뿌린건지... 아예 처음부터 시청자를 낚기위한 떡밥이였다고 보
마법소녀 육성계획 12화 完 감상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16년 12월 23일 |
1. 잠시 부제를 고민하다가 관뒀습니다. 하고 싶은 이야기가 크게 두 가지인데 둘을 하나로 묶을 마땅한 문장이 안 떠오르더군요. 상관이 있다면 있고 없다면 없는 두 가지 주제입니다. 스토리랑 연출. 2. 먼저 이야기 자체에 대해서.개인적으로 치명적 유해물 같은 진짜 아저씨 냄새 풀풀 나는 다쟈레 누가 생각했는지 그런 식으로 모든 걸 퉁치는 걸 굉장히 싫어합니다. 예쁜 캐릭터가 죽으면 유해한가? 네 멘탈은 설탕유리인지 몰라도 내 멘탈은 멀쩡한데 뭔놈의 멘붕물 타령인가. 그리고 씨팔 그놈의 마마마 아니라고 좀 소리는 반드시 하고 넘어갈 수 밖에 없네요. 이 이야기가 희망을 이야기하는가 절망을 이야기 하는가라는 점에서 보면 단연 전자입니다. 이 이야기는 마법소녀들의 꿈과 희망을 다룬 이야기가 맞습니다. 아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