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일기] #05 님은 먼곳에를 보고...

이것저것|2013년 4월 13일
Posts
[영화일기] #05 님은 먼곳에를 보고...

[영화일기] #05 님은 먼곳에를 보고...

이것저것|2013년 4월 13일

드디어, 구매하고 약 한달을 블루레이 렉장에 넣어두고 아껴두었던 이준익감독의 를 감상했다. 블루레이의 화질이야 더이상 언급할 가치도 없을정도로 좋았으며, 특히나 언급하고 싶은건 배우들의 연기다. 수애, 엄태웅, 정진영, 주진모를 비롯해서 조미령을 비롯한 조연들의 연기도 너무 좋았다. 는 한 남자를 향한 한 여자의 전쟁같은 순애보를 그린 영화다. 그저 먼 베트남까지 면회를 가는 그녀의 여정이 신선하면서도 무겁게 느껴진다. 다른 여자를 사랑한 남편을 그저 바라볼 수 밖에 없었던 그녀가 머나먼 베트남에서 부르던 김추자의 '님은 먼곳에'의 가사가 잊혀지지 않는다.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님이 아니면 못산다할 것을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