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316 울산 대 경남전 감상
By 화성거주민의 잡다한 이야기 | 2014년 3월 16일 |
어느 날, 감독에서 물러나고 유유자적한 생활을 즐기던 철퇴왕의 초옥에 누군가가 불만섞인 표정으로 나타났다. 철퇴왕 : 아니 자네는 HMB가 아닌가? 그리고 손에 든 것은 내가 제작한 특제 철퇴 아닌가?HMB : 이거 불량품 아닌가요? 이거 가지고 제대로 싸우지도 못하겠습니다. 어휴.... 뭐 이건 어떻게 써먹는 물건인지.....철퇴왕 : 그게 무슨 소리야? 나는 잘만 썼구만 뭘..... 그러자 철퇴왕과 같이 차한잔을 나누던 호랑이 방의 신임 방주 조민국이 나선다. 조민국 : 철퇴왕님이 말년에 심혈을 기울여 다음은 명품 병기인데, 설마 불량품일리가 있나? 함 줘보게. 그리고 조민국이 깔끔한 초식을 선보였다. 그의 손에서 철퇴는 무척이나 위협적인 무기로 보였다. 조민국 : 잘 되는데요? 뭐가 문제임?
전남 2nd 유니폼 문제있다!
By ☆ So Sweeeeeeeeeet!! ☆ | 2012년 5월 7일 |
![전남 2nd 유니폼 문제있다!](https://img.zoomtrend.com/2012/05/07/d0028402_4fa678393db06.jpg)
지난번 수도를 연고로 하는 팀이 원정에서 1ST 유니폼 착용(참조 : 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었는데, 이번에는 전남의 2ND 유니폼에 대해 문제를 지적해 보고자 한다. 우선 지난 수도팀과의 경기와 같이 이번에도 김영광 골키퍼와 전남 원정 유니폼 색깔에 문제가 발생한 듯 했다. 전반전에 김영광 선수가 회색 유니폼을 입고 나왔었으나, 후반전에는 검정 주황 유니폼을 착용하고 나왔다. 아마 전반전을 진행하는 동안 검정 흰색 조합의 전남 유니폼이 회색의 김영광 유니폼의 색과 비슷하게 보인다는 경기 감독관의 판단이 있었던 것 같다. 검정 주황 조합이 회색 보다는 더 식별이 좋다는 판단을 내린게 아닌가 싶다. 어쨌든 경기 중 유니폼을 교체한 것은 선수 부상을 막고 피아 식별을 확실하게 하기 위해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