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
By beauty blog without beauty | 2019년 4월 23일 |
(스포 없음 그냥 영화 보고 쓴 일기에 가까움) 나는 김윤석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대부분의 한국 영화를 싫어하긴 하지만 김윤석은 내가 싫어하는 영화에만 나온 것도 아니고 최근 영화만 해도 1987이나 남한산성은 좋게 봤는데 왜인지 모르게 배우엔 정이 안 갔음. 하지만 미성년을 보고 나서 좀 신기하고 다시 보임! 중년남자가 중년남자의 불륜을 그리는데 이렇게나 연민과 미화가 없이 한심하게 보여주는 것도 너무 신기하고 그걸 또 자기가 연기하는 것도 재밌고.. 이런 여성 서사를 (100% 그의 창작은 아니지만) 그린려낸 사람이 한국에서 나고 자란 + 탑급 + 중년 남자 배우라는 점도 너무 신기하다. 좋은 의미로 다시 보이고 관심이 간다. 김윤석, 김소진, 염정아는 워낙 연기를 잘하는 배우
세기말의 사랑
By MAIZ STACCATO | 2024년 6월 25일 |
![세기말의 사랑](https://img.zoomtrend.com/2024/06/26/b7e5ef7a-b029-591d-b366-56b5beec85e3.jpg)
![세기말의 사랑](https://img.zoomtrend.com/2024/06/26/8251d22c-c5f9-5046-999a-e4eb4a345048.jpg)
![세기말의 사랑](https://img.zoomtrend.com/2024/06/26/b000b6c3-2871-5e23-b005-136ed353295d.jpg)
![세기말의 사랑](https://img.zoomtrend.com/2023/11/20/e02a50a6-c006-5360-88a7-2fd535645e91.jpg)
![세기말의 사랑](https://img.zoomtrend.com/2024/06/26/e73c2565-1381-53d1-93bc-24be5f5c1d2a.jpg)
![세기말의 사랑](https://img.zoomtrend.com/2024/06/26/fcc374de-6c8d-5192-809c-491ee3e2d502.jpg)
![세기말의 사랑](https://img.zoomtrend.com/2024/06/26/20c02f25-0ba0-5c9c-a153-c74f5929b9e0.jpg)
![세기말의 사랑](https://img.zoomtrend.com/2024/02/01/9f92e03f-f8c5-5baf-8f2b-67dfef2fc905.jpg)
![세기말의 사랑](https://img.zoomtrend.com/2024/06/26/3564192d-d9de-5d78-a7c4-240aaea05b7e.jpg)
![세기말의 사랑](https://img.zoomtrend.com/2024/06/26/317bb85d-57a4-5311-b740-90930bf47c19.jpg)
넥스트 제네레이션 패트레이버 2
By S.O.A(Spirits Of Alt's junkyard) | 2014년 6월 29일 |
![넥스트 제네레이션 패트레이버 2](https://img.zoomtrend.com/2014/06/29/a0011362_53affb0010b31.jpg)
그동안 극장에서 여러 영화를 비롯해서 극장판 애니메이션이나 특촬물을 봤는데, PC를 자주 사용할 수 없어서 제때 포스팅을 하지 못했네요. 지금이라도 기억날때 조금씩 포스팅해야겠습니다. 일단 시작은 의외로 빨리 개봉했지만 사실상 2차 매체 판매를 위한 형식적인 상영보다 조금 더 나은 수준의 단관 개봉을 한 [넥스트 제네레이션 패트레이버 2]부터 시작해보도록 하죠. 지난번에 이어서 이번 본편도 2화와 3화라는 두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었는데, 이 다음부터 [넥스트 제네레이션 패트레이버 2]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2화: 장비 총점검을 눈앞에 두고 '특차 2과'는 그나마 운용중이던 AV98 잉그램 1호기로 말도 안되는 짓거리를 하다가 부셔먹는 큰 사고를 일으킵니다. 애초에 2호기는 1호기의 파츠 셔틀이나 다름없는 존
한국 영화 역사에 이런 날이 다시 올까 모르겠다
By Leafgreen | 2017년 1월 7일 |
![한국 영화 역사에 이런 날이 다시 올까 모르겠다](https://img.zoomtrend.com/2017/01/07/b0126584_58702f4416431.png)
무려 1위부터 13위까지 100개 이상의 스크린을 확보하고 일정 상영횟수를 보장시켜주는 이런 스크린독점 없는 Balance Day가 한국 영화사에 다시 올까? 2014년 명량과 2014~2015 국제시장 등의 스크린 독점(싹쓸이)을 직접 봤던 입장에서 이렇게 압도적 1위가 없이 스크린 균형이 맞는 날은 처음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