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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World made of Light | 2022년 12월 20일 |
하루의 한국여행기 Ver.4 -할머니, 스타필드
By 트랄랄랄라 : 길에서는 우리 서로 모르는 척 하기 | 2017년 12월 29일 |
아기때 와 보고 두번째 와보는 삼천사.우리 엄마가 여기에 잠들어 있다. 서울인데도 이렇게 공기좋고 예쁜 절 많이 없을 거 같애. 올 때마다 기분이 좋고 아늑한 곳이다. 서울 할머니(엄마친구분이신 아줌마다. 나의 친정이자, 한국에서의 내 보호자나 다름없는 분)를 만나자마자 뭔가 상당히 불편한 하루... 할머니가 하루 온다고 잘 안쓰는 자가용을출동시켰는데 너무 구닥다리라 승차를 거부. ㅋㅋㅋㅋ 미치겠 애들은 왜 이렇게 솔직한거야?예의라곤 눈꼽만큼도 없고 말이야. SS이모의 뚜껑도 열리는 SUV나서울할매의 덜덜덜 자동차나붕붕이인건 다 똑같은데 연식을 따지는 무서운 나이. 삼천사는 전보다 더 정돈되었다. 엄마 위패를 찾고 절을 올려야지.본당에 들어가려는데 어둑하고 엄숙한 분위기에 엄마 바
[오사카 여행] 나라 여행 도다이지, 사슴공원 1편
By 빵꼬얌 | 2016년 3월 23일 |
아침에 도시락을 싸고 나라 공원을 향해 출발하기로 했습니다. 일본에 오면 꼭 가보고 싶었던게 나라 사슴공원 이었기 때문에.. 귀여운 사슴들로 마음을 치유하고 싶다.. 난바역에서 킨테츠선을 타면 됩니다. 난바역 개찰구 바로 앞에 킨테츠선 방향이 써있네요 영어로도 써있으니 일본어 모르시는 분들도 쉽게 갈수있을겁니다. 제가 가야하는곳은 킨테츠 나라역... 가격이... 560엔.. 난바와 상당히 떨어져 있어 납득이 가는 금액입니다. 납득이 가긴 하지만.. 너무 비싸잖아 ㅜ 왕복 비용만으로 11200원이 꺠지는 마술.. 560엔짜리 표.. 처음 끊어 봤습니다 여지껏 최대 280엔이었는데 킨테츠선 개찰구로 들어가서 역무원한테 물어보니 2번으로 가라길레
[북한산국립공원] 북한산, 그림 같은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즐기다
By 국립공원 공식 블로그 | 2024년 1월 2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