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차티드
By DID U MISS ME ? | 2022년 2월 18일 |
동명의 비디오 게임을 원작으로 한 <언차티드>의 목적은 딱 하나였을 것이다. 새로운 세대의 <인디아나 존스>로 자리매김하는 것. 존나 간단한 목표 같지만 인디아나 존스가 데굴데굴 굴러오는 거대 바위와 함께 관객들 마음 속으로 뛰어들어온지 무려 40여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장르에서 아직까지 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음을 생각해보면 <언차티드>의 목표가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다시 체감할 수가 있을 것이다. 우선 <언차티드>는 종종 인상적인 순간들을 선보인다. 액션 어드벤처 영화로써 셋팅이 잘된 시퀀스들이 꽤 있다. 물론 그들 대부분을 원작 비디오 게임으로부터 빚져온 것 역시 사실이지만, 리메이크란 원래 그런 맛에 하는 것 아닌가. 하여튼, 거대 수송기 끝
영화 '택시 운전사' 꼭 보셨으면 합니다.
By 책읽는 엄마의 보석창고 | 2017년 8월 11일 |
그동안 낮에는 폭염으로, 밤에는 열대아로.. 말그대로 더위와의 한판 승부에 지쳐 있으실텐데 조금만 견디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말복이니 더위 녀석도 서서히 제풀이 꺾이지 않겠습니까. 영화 한 편 추천드립니다. 더위를 이기지 못할 바엔 피하는 것도 한 방법이죠. 시원한 영화관에서 잠시나마 더위를 잊어보세요. 많은 분들이 공중파를 통해 알고 계실텐데요. 5.18 광주 민주항쟁을 그린 '택시 운전사' 입니다. 2차 세계대전당시 사회 민주주의 나치스에 의해 저질러진 유대인 대량학살은 현재까지도 두고두고 그 의미를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나 문화적으로나 수많은 사람들의 각도에서 재연되고 각성시키는 노력들은 당시의 끔찍한 상황이었음에도 독일인의 끊임없는 반성으로 조
"송곳니" 라는 영화의 블루레이가 나왔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월 26일 |
솔직히 이 타이틀에 관해서는 미묘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분명 나름 유명한 작품이기는 한데, 미묘하게 받아들일만한 지점들이 너무 많아서 말이죠. 사실 이 문제는 영화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별로 들어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제 주변에 좋아하는 분들도 있긴 한 것 같은데, 정작 제 취향이 아닌 부분들도 좀 있다 보니 이 영화에 관해서 좀 걱정 되는 지점들 역시 있었던 것이죠. 이번에 아무래도 이 영화에 관해서 주로 생각한 지점은 역시나 그냥 땜빵 포스팅용이기는 합니다. 그래도 디자인은 멋지더라구요. SPECIAL FEATURES • Interview with Director Yorgos Lanthimos (12:58) • Deleted Scenes - Fathe
영웅본색은 어떤 영화 ?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6년 12월 22일 |
금연하는 분들 다시 담배태우라고 담배공사에서 지원해주고 배우들 입에 계----속 담배 물린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