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즈오카 여행 니혼다이라 호텔 후지산뷰 객실+조식 후기 !
By #찐ㅋ의 바람아 불어라 | 2024년 4월 24일 |
[17년 3월 가고시마]시로야마 호텔 가고시마(城山ホテル鹿児島)의 아침식사[5]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9년 6월 27일 |
아침식사사는 일&양식 뷔페와 일식 정식 중에 선택할 수 있습니다. 뷔페가 유명하다고 해 뷔페를 선택 카운터에 식권을 주면 요렇게 플라스틱으로 된 딱지를 줍니다. 식사중일때는 빨간색, 다 먹었으면 하얀색이 보이게 테이블에 놔두면 돼요 뷔페테이블 사진 일단 첫번째 접시.일식 중심으로 가져와 봤습니다. 반찬들, 중앙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온천달걀, 야채조림,사츠마아게(튀긴어묵),계란말이, 톤코츠(돼지고기 삼겹살 간장조림),연어구이.장어구이 찐 치어, 간 무와 간장을 곁들여서 자가제 냉두부 야채절임 초점이 나갔지만 된장국 조식뷔페의 명물이라
영화 덕혜옹주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6년 7월 29일 |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덕혜옹주 시사회가 있었다. 8월의 크리스마스(1998)와 봄날은 간다(2001)의 연출과 각본을 맡았던 허진호 감독이 연출한 작품이라서 관객의 감성을 자극하는 영화일 것으로 기대했는데 역시 그랬다. 하지만 한편으론 아무리 주인공이 조선의 마지막 공주인 비운의 여인으로 설정되었다고 하더라도 어차피 왕족이라는 다이아몬드수저 출생이므로 오늘날의 서민관객들에게 과연 감동을 줄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이러한 의구심은 기우였다. 가진 자에 대한 불편한 선입견은 어느새 사라지고 스크린에 몰입해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으니까. 영화 덕혜옹주는 조선의 마지막 공주 덕혜의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고종의 늦둥이 딸로 태어나 갖은 귀여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