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
원문 보기 →
북극의 나누크
sbs 예능 프로그램. 물론 조작 논란이 불거졌지만 시작 할 때는 생존 버라이어티를 표방했고, 그 포맷이 시청자들을 자극시켰다. 아마 대리만족일 것이다. 자신들이 가보지 못하는 곳에 유명 연예인들이 가보고 그 곳을 체험하는 것을 보며 묘한 쾌감을 느끼는 것. 어떻게 보면 굉장히 고약한 마음이지만, 그 마음이 이 시대의 매체를 움직이는 하나의 힘이다. 가 탄생한 시기의 대중 심리도 어떻게 보면 마찬가지다. 지금도 그런데 그 시절만 해도 북극이란 동네는 어떤 동네였겠나. 가고 싶어도 가지 못할 외계같은 동네였을 것이다. 그 동네에 카메라가 가서 그 동네 사람들이 음식을 먹고 사냥을 하고 썰매를 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만큼의 대리만족도 없을 것이다. 아마 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