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게임 프로그래밍 책 사왔다~ 갓겜 만들거야~~!!」
By 건강해지길 바라는 더스크 하우스 | 2018년 4월 2일 |
1 나 「어디 읽어볼까 (팔락팔락)」 나 「....(PS4에 전원을 넣는다)」 2 0부터 시작한다고 써있잖아, 의미를 모르겠네 3 일단 알만툴부터 알만툴로 뭐 만드는 것도 겁나 귀찮던데 5너는 마이너스 존재니까6 샘플 코드 넣었는데 에러 뿜는다…이거 안맞네7공감8 프로그램 입문서는 일단 예문 쳐넣고 같은 결과 나오면 문장 읽는 거 시작하자11그런 책은 Hello World 근처에서 질림12c랑 Python 밖에 대학에서 안한다 c++ 구문 의미를 모르겠음13 나는 책에 써있는 것을 기억했을 뿐인데 실제로 게임 만들려고 하면 기본적인 사고 방식 밖에 도움이 되지 않아서 절망한 적 있다15>>13 책을 일단 이해하다니 꽤 하네14자기 레벨을 모
PS4 -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 클리어
By 조훈 블로그 | 2017년 5월 15일 |
전작에 비해 전투 요소를 대폭 줄이고 어드벤처 요소를 늘였다. 각종 제작 재료나 아이템이 이전보다 확연히 늘어서 처음에는 다소 복잡한 느낌도 들었다. 그런데 그 어드벤처 요소들이 워낙 많다 보니 생각보다 상당히 시간이 걸렸다. 이제까지 한 타이틀 중 가장 오래 걸렸다. 분명히 재미있는 게임이었음에도 그것들을 찾다가 패드를 쥔 채로 졸아 버리는 일이 잦았다. 스토리는 고만고만한 삼류 액션 영화 같지만, 보이스가 한국어 더빙이 된 게임이라 아주 마음에 들었다. 그런데 이 보이스 더빙에는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모양이었다. 중복 배역이 다소 많아 보이지만, 연기도 훌륭하고 좋았는데 무슨 이유에서인지는 모르겠다. 전작보다 그래픽은 물론 모션이 좋아져서 대사와 표정이 어색하지 않게 되었다. PS4 P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