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토비가 떠난다면 트레이드는 실패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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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라 봐도 무방하겠지만, 마냥 실패가 아니기도 합니다.^^ 매몰비용을 생각하면 아쉬워지지만(샤멧ㅠ), 데드라인 당시의 상황을 복기해보면 꼭 실패만도 아닌건데요. 데드라인 당시 필리 분위기는 상당히 안 좋았습니다. 당시 필리 분위기였다면 필리는 플옵에서 선전을 꿈도 꿀수 없는 분위기였고, 버틀러가 남을 지도 불명확한 상황이었죠. 버틀러는 데드라인 때 에이전트를 통해서 의미심장한 한 마디, 계약할 팀은 챔피언 컨텐더여야만 한다는 어투의 얘기를 한 바 있습니다. 이 발언과 함께 토비 영입이 이뤄졌죠. 그리고 필리는 토비 날개를 달고 랩터스와 7차전 접전을 펼쳤습니다. 과연 토비 자리에 여전히 윌챈-무스칼라가 남아있었다면 필리가 랩터스와 접전을 펼칠 수 있었을까요? 전 확실하게 그럴리 없다고 단언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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