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20) 일본 큐슈 여행 2일차, 모지
By 무력한 이글루 | 2018년 1월 2일 |
이동경로 : 코쿠라역 -(JR)- 시모노세키역 -(도보)- 모지코역 -(JR)- 코쿠라역 전편에서 바로 이어집니다. 시모노세키에서 해저터널을 통해 모지로 왔습니다. 여긴 모지쪽 입구입니다. 엘리베이터 하나가 수리중이었습니다. 오전과는 반대로, 혼슈를 보면서 걸어갑니다. 멀리 카이쿄유메타워가 보입니다. 칸몬터널에서 나왔을 때 표지판을 보니 모지코 레트로 관광선이라는 관광열차의 역이 동서로 하나씩 거리를 두고 있길래 동쪽으로 가려다가 마음을 바꿔 서쪽으로 갔는데, 이게 신의 한 수가 됩니다. 오전과 반대로 연출해봤습니다. 노포크 광장이란 곳까지 걸어왔습니다. 철길이 보이기 시작해서, 습관처럼 열차시간표를 보러 갔습니다. 그러나 붙어있는 것은 올해 운행이 종료되었다는 공지
2013 칸사이 여행기 Day 3 -츠텐카쿠, 시텐노지, 덴덴타운, 쿄세라 돔- (2013.08.13)
By KUMISTAR★COM | 2014년 12월 10일 |
셋째날은 조금 분주한 일정이 기다리고 있었다. 이날 계획은 오전에 츠텐카쿠-시텐노지를 둘러보고 오후에 덴덴타운을 거쳐 저녁에 쿄세라 돔으로 한신의 야구경기를 보러 가는 것이다. 츠텐카쿠가 9시부터 문을 연다고 들었기 때문에 8시 반 좀 넘어서 호텔을 나왔다. 호텔에서 츠텐카쿠까지는 걸어서 5~7분 정도로 아주 가까웠다. 오사카의 랜드마크라고 하기에는 웬만한 시내 빌딩보다 낮은 높이(100m)와 왠지 모르게 유치한(?) 건물 외관이 초라해 보이기도 하지만, 신세카이의 쇼와스러운 거리 분위기에 현대식 건물이 서 있으면 그건 더 어색할 것 같았다. 우리가 도착했을 때는 아직 8시 50분도 되기 전이라 아직 안으로 들어갈 수는 없었는데, 우리 말고도 대여섯명 정도 되는 사람들이 먼저 와서 매표
급 후쿠오카 여행 셋째날!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0월 9일 |
뭐, 그렇습니다. 오늘도 사진 없이 이야기 진행 하려니 정말 죽겠네요. 아무튼간에, 밤 이야기를 이번에도 해야 할 듯 합니다. 원래는 혼자 여행을 계획 해 놓은 나머지, 다른 사람들은 신경을 0.1도 안 쓴 상태 입니다. 하지만 결국 급 모임 결성이 되었고, 그 여파는 어제 이야기가 되었죠. 다행히 셋 중 둘은 다른 행선지 갈 시간이 되셔서 거기로 가버리셨습니다. 이제 한 사람 남은 상황! 문제는 말이죠.......오늘 행선지중 하나가 바로 아사히 맥주공장 이었다는 겁니다. 참고로 아사히 맥주공장은 공장 견학이 가능한 데 입니다. 후쿠오카는 아예 한국어 투어도 있을 정도죠. 하지만 함정이 있는데, 반드시 사전 예약을 하고 가야 한다는 겁니다. 당시에 아무 계획도 없었지만 유일하게 예약 해 놓은게 바
돈키호테 쇼핑리스트 일본 바몬드카레 골든커리
By Der Sinn des Lebens | 2018년 7월 1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