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인천UTD, ‘세르비아 폭격기’ 달리 영입…최전방 화력 강화
By 놀먹's Hobby 이글루스점 | 2017년 1월 9일 |
인천이 새로운 외인 공격수를 영입하며 공격력 강화에 나섰습니다. 인천은 새로운 원톱 공격수로 세르비아 출신 달리를 영입했다는 소식을 전했는데요. 세르비아 리그에서 프로 데뷔를 하고 프랑스의 RC 랑스에서도 뛴 적이 있는 선수입니다. 그리고 그 이후 벨기에 리그에 진출을 하고 FC 브뤼셀에서 활동을 하면서 득점왕 차지와 MVP를 수상한 것을 계기로 안더레흐트, KV 코르트레이크, 베이르스호트 AC 등으로 팀을 여러 번 옮기며 활약을 했습니다. 인천은 교토 퍼플상가로 이적한 케빈 오리스의 빈 자리를 달리가 메꿔줄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인천 유나이티드
빗속에 펠레 스코어... 많은 것을 볼수 있었던 21R 인천 대 서울.
By Something about us~! | 2012년 7월 16일 |
참으로 오랜만에 적는다. 유로는 스페인이 가져갔고. 인천은 감독이 한번 교체되었으며. 올림픽은 열흘 정도 넘은 것 같다. 언젠가 광주에 주앙 파울로 선수가 광양에서 열린 전남과의 경기에서 극적인 골을 성공시키고 광주 서포터즈 석의 벽을 타고 넘어와 관중들과 골 세레머니를 하던 모습을 보면서. "우리 인천은 더 낮아서 점프 안해도 될텐데..."라는 생각을 한두번 한게 아니었다. 원래 회의가 있어서 그 경기를 보지 못할뻔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회의는 취소가 되었고 그 즉시 나는 인천으로 향했다. 세찬비는 아니었지만 제법 적당한 비가 오고 있었다. 홈팀 서포터 석의 지붕은 있으나 마나였고 지붕이 없는 어웨이 서포터즈 석은 말다했다. 경기는
최강희 감독님! 왜 유병수는 쳐다도 안보시나요?
By 긴린코 호수.. | 2012년 5월 22일 |
현재 인천유나이티드가 하위권에 머물러 있지만, 적어도 유병수가 나가기 전까지는 인천이 이정도로 무너지는 팀이 아니었죠. 최소한 중위권에서 노는 인천이었는데.. 어느 순간 유병수가 사라지니, 거짓말처럼 인유의 골과 순위가 보이지 않고, 떨어져만 갑니다. 유병수는 인천의 확실한 에이스였고.. 지원이 부실한 가운데에서도 유병수처럼 확실한 포인트를 찍어주는 선수가 있었기에 인천이 중위권을 유지했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알힐랄로 이적한 지금도 유병수는 팀에서 에이스로 자리잡으며 거의 매경기를 출장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최강희 감독님은 이런 유병수를 점검차원에서라도 한번정도 직접 보실 수 있는거 아닌가요? 왜 유독 유병수만은 철저히 무시하는 걸까요? 더군다나 지금 박주영 문제 때문에 스트라이커자리가 분명히 있음에도
인천 유나이티드, 성남 FC 이적 소식
By 놀먹's Hobby 이글루스점 | 2017년 1월 5일 |
인천이 윙포워드 웨슬리를 영입하였습니다. 웨슬리는 2011년부터 K리그에서 뛰었고 전남, 강원, 부산 등에서 뛰었던 선수입니다. 새로운 도전을 위해 태국에 있는 부리람 유나이티드에도 완전 이적을 하였으나 부리람이 시즌 도중 감독이 교체되는 등의 어려움을 겪었고 J1리그의 쇼난으로 임대 이적을 활약을 못 했습니다. 하지만 인천은 웨슬리가 동계 훈련부터 착실하게 참여한다면 동료들간의 호흡이 맞아 팀의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성남은 황의조의 파트너로 한 때 특급 외국인 선수였던 네코를 영입했습니다. 제주 유나이티드 시절 엄청난 활약으로 제주를 준우승으로 견인한 바가 있는 네코는 러시아에서도 준수한 활약을 보였던 선수입니다. 그러나 팀의 강등과 재정 문제로 카자흐스탄으로 무대를 옮겼으나 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