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분기가 10년에 한번 나올법한 대풍작
By 건강해지길 바라는 더스크 하우스 | 2014년 9월 16일 |
1: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9/11(木) 17:09:45.05 ID:KSwip8aH0.net엄청 굉장하잖아 이거 이렇게까지 풍작인 라인업은 10년전 쯤이라고 이번 분기도 재밌어 보이는 작품 많네요 일단 남편이 무슨 소릴 하는지 모르겠다는 필시청 두근두근ㅋㅋ 2: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9/11(木) 17:10:23.74 ID:ywOkRZMXi.net결실의 가을4: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9/11(木) 17:11:00.29 ID:IPNdT3B60.net매년 나오네 10년에 한번6: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9/11(木) 17:11:43.13 ID:BNEN0/rE0.net나, 트윈
에반게리온 - 파, 2009
By DID U MISS ME ? | 2021년 8월 14일 |
이 새 극장판 시리즈의 간판이 '리빌드'였지 않은가. <에반게리온 - 파>는 그를 공고히 하는 영화다. 재건축을 위한 대대적 철거. 온고지신의 자세로 기존 TV 시리즈를 받드는 것처럼 보였던 <에반게리온 - 서>와는 완전 다른 스탠스를 취하는 속편. 기존 TV 시리즈의 이야기를 바꾸다 못해 과격하게 박살내버린 전개. 한치 앞을 예상하지 못하게 만들었단 점에서는 두 손 두 발 다 들 수 밖에. 나중에 어쩌려고 저럴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전개가 쾌속 물살을 탄다. 사도가 지오프론트를 뚫고 들어와 제레 사령실의 미사토와 직접 눈빛 교환까지 했다고 하면 말 다 한 거지. 개봉당시 극장에서 보며 정말 놀랐던 기억이 생생하다. 동시에 그런 생각도 들었지. '어쩐지 다음 시리즈부터는 사도
"피니와 퍼브 Vol.1"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5월 26일 |
결국 이 타이틀을 어디선가 구했습니다. 쉽지 않더군요. 살 때가 되니 정작 절판이라 말이죠;;; 덕분에 인천 댕겨와야 했습니다. 이 애니메이션을 무척 좋아합니다. 사야 하는데, 쉽지 않아서 말이죠. 내용이 다 들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좀 아쉽긴 하네요. 디스크 이미지는 재탕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노무 물건도 계속 사들이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