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쿠의 리사이틀By 로보틱스 사운드포스트 심부름센터 | 2017년 11월 15일 | 학교 대학원생 중 Christen이라는 애가 있는데...오페라 조교를 하는 앱니다. 얘가 좀 덕후라...지난 일요일에 독창회를 했는데 프로그램의 3분의 1 가량을 덕스러운 걸로 채웠더군요. 그니까이거랑 이거랑 이걸 부른 거죠. FF6는 이 버전으로 보는 게 더 좋긴 하지만... 존경스럽다...나도 다음번 독창회에서는 좀 준비를 해 봐야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