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근데
By ::Inspiration 2.0:: | 2014년 5월 27일 |
왜 괜히 가만히 있는 박동희 가지고 난리지? 임창용이 블론하면 블론한거지, 그냥 만만해서 그런거 아닌감? 타어강이야 네이버 담당자가 멋대로 붙인 제목이었고, 스탯티즈 문제에 관해선 예전에 한 말로 대신함. +) 사실 기자는 아무나 하냐? 라고 그러던데 기자는 아무나 할 수 있는 직종 맞다. 기본적으로 취재를 하고 글을 쓰는 건 전문성이 크게 필요하지 않는 직무이기 때문에 많은 인문계열 전공자에게도 열린 편이고. 당연하지만 기자 그 자체는 아무런 전문성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다른 전문성이 가진 사람을 '취재'하고 '인터뷰'하는거다. 기자에게 요구되는건 독자가 읽을만한 기사를 만들어내는 기획력이랑 취재력, 그 정도. 게다가 스포츠 신문이란건 기본적으로 반쯤 타블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