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믿는 도끼에 발등찍히기...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2년 10월 29일 |
![(프로야구)믿는 도끼에 발등찍히기...](https://img.zoomtrend.com/2012/10/29/b0052433_508d4440ded25.jpg)
-까말 상수 정줄 놓한거 존내 까줘야는데, 공 잡다가 정줄 놓을수도 있지요, 까말 잡기 어려운거 잘잡았다고 생각합니다. 3회말부터 벌인 삼성 투수진의 삽질을 생각하면, 류감독님의 교체부터 까야한다면 까야할듯. 하필 쌤숭의 힘이 투수력인데, 그 믿는 놈들이 개털릴 줄이야... -개인적으로는 3회말 1사에 2루타 맞았을때부터 바꿨어야 한다고 봅니다. 사실 6:1이라고 해도 3회는 아직 초반이기 때문에 1,2점 나면 또 분위기 어떻게 될지 모르는게 현실이지요. 당장 털은후에 뒷문부터 잘 잠궈야하는게 야구이기도 하고 말이죠. 분위기를 주면 안돼는 스포츠에서 대량 득점후 실점한것 부터가 문제가 될 요지는 충분했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 이후로도 스크의 그 분위기를 끊지 못해서 어어 하다가 역관광 탔고,
[관전평] 5월 7일 LG:NC – ‘김현수 결승 홈런’ LG 2연승으로 위닝 확정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2년 5월 7일 |
LG가 2연승으로 남은 1경기 결과와 무관하게 주말 3연전 위닝 시리즈를 확정했습니다. 7일 창원 NC전에서 김현수의 결승 3점 홈런에 힘입어 6-3으로 승리했습니다. 김현수 결승 3점 홈런 LG는 임시 선발 배재준, NC는 에이스 루친스키가 선발 투수로 예고되어 경기에 앞서 승부의 추는 NC로 기우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1회초 2사 후 김현수가 우전 안타로 출루한 뒤 채은성의 내야 안타 때 3루수 박준영의 1루 악송구 실책을 틈타 홈으로 들어왔습니다. 2사 후 풀 카운트라 자동 런 앤 히트가 걸린 상황에서 1루 주자 김현수의 전력 질주는 모범적이었습니다. 전날 경기 대역전승의 흐름이 상대 실책에 편승한 선취 득점으로 이어졌습니다. 4회말 1-1 동점이 된 뒤 LG는 5회초 곧바로
[관전평] 6월 11일 LG:두산 - ‘이영빈 밀어내기 결승 타점’ LG 3-1 역전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1년 6월 11일 |
LG가 주말 3연전 첫 경기를 잡으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11일 잠실 두산전에서 마운드의 호투와 이영빈의 첫 결승 타점에 힘입어 3-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6이닝 1실점’ 수아레즈 ND LG의 승리는 투수진이 이끌었습니다. 선발 수아레즈는 6이닝 6피안타 1볼넷 2탈삼진 1실점으로 승패를 기록하지 않았습니다. 1회초부터 3회초까지 매 이닝 득점권 위기를 맞이하며 고전했지만 실점을 최소화해 팀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1회초 1사 후 수아레즈는 페르난데스에 초구 슬라이더가 높아 우익선상 2루타를 허용했습니다. 하지만 박건우를 유격수 땅볼, 김재환을 2루수 땅볼 처리해 실점하지 않았습니다. 모두 처리가 쉽지 않은 깊숙한 타구였으나 키스톤 오지환과 정주현이 호수비를 선보였습니다.
차기 감독 얘기.
By 곰돌씨의 움막 | 2014년 10월 17일 |
올시즌도 최하위에 머물렀고, 김응용 감독님은 이제 계약 기간이 만료되고 감독님 본인도 더 이상 할 마음은 없기에 자연스럽게 감독 교체가 화두에 오르고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수많은 언플과 의혹과 찌라시가 오고 가고 있지만, 사실 님들도 저도 확실하게 답을 알고 있는건 한 사람 밖에 없다는 걸 알고 있지요. 아직 엠바고 기간이기에 자세한건 적지 않을거고 찌라시와 언플 몇가지만 정리하고 넘어갑니다. 전직 감독출신 모 인사가 그룹 고위층과 친분을 이용해서 감독직을 노린다 - 일단 true, 근데 흔히 언급되는 그 사람이 아님 나 솔직히 당연히 KXX네 하는거 보고 빵 터졌음, 왜냐하면 K까지만 맞았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룹 고위층과 친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