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넷플릭스에서 본 것들(스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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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넷플릭스에서 본 것들(스포 없음)

옥자봉준호 감독이 한번에 너무 많은 이야기를 담으려고 했구나처음에는 재밌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동력이 떨어진다풍자도 아니고 블랙 코미디도 아니고 뭔가 어설픈 감동물이 됐다 플래시 시즌1, 2간만에 몰입해서 감상한 미드토비 맥과이어 스파이더맨을 드라마로 보는 kibun - 플레이타임이 40분이라서 집중해서 보기도 좋다처음에는 주인공이 빛의 속도로 움직이면 너무 강한거 아냐? 그럼 재미 없잖아 이렇게 생각해서 미뤘는데-- 그런데 막상 뚜껑을 까보면 주인공 너프도 합리적으로 들어갔고 따짐 슈퍼맨, 원펀맨도 주인공은 강하지만 재밌잖아 결정적으로 인간 군상들이 만드는 드라마가 계속 보게 만든다 - 미드 특유의 복선 깔기도 너무 정석적으로 잘 들어갔고결국 주인공이 어떤 능력을 가지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