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더스트 시작.
By 김구농의 강철의 가마솥 | 2018년 5월 1일 |
보통 모바일 게임의 경우 근무지의 유행에 어느정도 영향을 받는 법인데... 일러스트도 이쁘고 인게임 캐릭터도 마음에 들고 게임 시스템도 전반적으로 마음에 들어서 오늘 한번 시작해봤습니다.남캐 여캐 가릴 것 없이 확실하게 중갑옷을 갖춘 캐릭터도 많고 특히 최근 갓 오브 워로 뽕이 한껏 차오른 발키리가 등장하는 것도 결정적인 요인이었지요.일단 가입하자마자 준 뽑기권에서 이렇게 5성 두개가 나와줬는데 디자인은 아주 마음에 드네요. 요즘 뽑기운이 바닥까지 떨어져서 무과금으로 어디까지 플레이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일단 현재까진 워낙 게임의 첫인상이 좋아서 무척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70224] 스이세이긴카(スイセイギンカ) 총평
By 희미한 별빛 저 너머로 | 2017년 3월 8일 |
★ 스이세이긴카(スイセイギンカ) 총평 ♬ 스이세이 BGM 중, 雨のように(비와 같이) ☆ 이 작품에 대하여 ♣ 원화 : 사에키 호쿠토(さえき北都) ♣ SD원화 : X ♣ 시나리오 : 모리사키 료우토(森崎亮人) ♣ 음악 : ?? ♣ 장르 : キミとの友情を明日へ繋ぐADV(너와의 우정을 내일에 연결하는 ADV) ♣ 참여 성우 : 사와사와 사와(沢澤砂羽) = 키리타니 하나(桐谷華) - 소우마 이자나 역 키타미 릿카(北見六花) = 고교 나즈나(五行なずな) = 오노 료코 - 아미 마리아 역 카와시마 리노(かわしまりの) - 죠가사키 모모 역 사쿠라노 히요(桜乃ひよ) - 호시이 세이카 역 히마리[ヒマリ
어벤져스2: 에이지 오브 귀여운 울트론
By 이상한 나라의 어딘가 다른 세계 | 2015년 4월 26일 |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 영화가 전체적으로 마구 정줄 놓고 좋아하기에는 좀 께름칙한 부분들이 있어서 머리 풀고 달릴 수 없다는 점이 아쉽지만 텐션이 늘어지는 부분은 눈 감고 졸고 있으면 그런대로 볼만하다. 솔직히 직전까지 상영하던 킹스맨이 신개념 오락영화로서 너무 뛰어났고, 그 음악적인 연출과 춤추는 듯한 액션이 매우 아름다웠기 때문에 매튜본이 있는 곳을 향해 삼보일배라도 하고 싶었던 나로서는, 그 배가 넘는 물량을 투입하고도 그만큼 흥이 안 나는 구성을 했다는 점에서 지난 2년 간의 기다림을 보상하라고 마블에 땡깡이라도 부리고 싶다. * 게다가 뜬금포로 예고없이 터지는 커플링들이 너무 많아서, 영화 보는 내내 정작 관객으로서 좀 소외되
국내 박스오피스 '분노의 질주 더 세븐' 3주 연속 1위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5년 4월 21일 |
'분노의 질주 : 더 세븐'이 국내에서도 3주 연속 박스오피스 왕좌를 지켰습니다. 이번주에는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개봉하니 이걸로 끝이겠지만요. 주말 47만 2천명, 누적 286만 2천명, 누적 흥행수익 234억 1천만원. 국내에서 개봉한 분노의 질주 시리즈 중 최고 기록입니다. (종전까지는 분노의 질주 : 더 맥시멈의 179만명이 최고) 2위는 전주 3위였던 '장수상회'입니다.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대비 10.1% 감소한 25만 7천명, 누적 관객은 79만 4천명, 누적 흥행수익 60억 3천만원. 손익분기점 180만을 생각하면 2주차까지의 누적 흥행도 여전히 안 좋은 상황. 하지만 2주차 낙폭이 불과 10%인건 놀랍습니다. 3위는 전주 2위였던 '스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