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 오브 엔젤 City of Angels 1998_'21.11

풍달이 窓 |2021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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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 오브 엔젤 City of Angels 1998_'21.11

풍달이 窓 |2021년 11월 28일

[멜로/로맨스/판타지/드라마, 미국, 114분] 20대의 멕 라이언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영화 다소 비현실적이고 유치할 수 있는 스토리지만 니콜라스 케이지와 멕 라이언의 깊고 아련한 연기가 볼만 천사와 인간의 사랑을 통해 전하고자 한 바는 무엇일까. 이 시대는 더 이상 천사의 존재를 믿지 않는다. 사랑의 의미도 퇴색된 지 오래. 인간과 사랑에 빠져 인간이 된 천사는 인간들로 인한, 또 인간이기에 겪어야만 하는 시련을 겪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스는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 슬픔이나 고통 없이 영원한 삶을 살 수 있었던 세스가 극한의 아픔 속에서도 인간이 된 것을 후회하지 않는 것은 사랑하는 이와 한순간이라도 함께할 수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세스를 통해 무엇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