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T] 리플레이 274 4호 전차H형 :: 프로호로프카
By 해전, 군함 좋아하세요? | 2014년 10월 23일 |
![[WOT] 리플레이 274 4호 전차H형 :: 프로호로프카](https://img.zoomtrend.com/2014/10/23/d0027312_5448202ff405f.jpg)
저탑방의 특징이라면 스코어가 유리하더라도 한순간에 역전이 자주 일어난다는 점이죠. 설마 이 상황에서 지겠어? 라고 생각하다가 지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 반대의 경우도 많긴 하지만.. 아무래도 지는 경우 충격이 크게 다가오죠. 기동성이 죽어서 예전만큼 재미를 못 느끼겠네요. 프로호로프카 5탑입니다. MM은 우군이 탑 중전차가 1량 더 많군요. 일단 중앙 언덕으로 이동합니다. 경전차가 초반 정찰로 상대 진영을 살핍니다. 그런데 우군 포진이 좀 이상하네요. 언덕에서 스팟 안 지우고 얼쩡대다 다리를 지나가는 KV-1에게 한대 맞았습니다. 언덕 아래로 빠지고 상황을 살피는데 적 KV-1이 그냥 던지는군요. 포탑 측면을 노리는데 죄다 도탄입니다. 이 위치는 지형에 가려 쏠 수 있
[W.o.WS] 세월아네월아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6년 3월 15일 |
![[W.o.WS] 세월아네월아](https://img.zoomtrend.com/2016/03/15/a0056931_56e82e761e0c5.jpg)
정규 8티어 함선을 연구했으니 모듈 완성을 위해 꾸준히 돌리고 있는 나날입니다 ...애드미럴 히퍼는 자경으로 풀업해서 딱히 올릴 모듈이 있는 건 아닌데 모양이 이뻐서 계속 타게 되는군요 후부키는 레알 완전 스톡 상태부터 그냥 굴려도 딱히 문제가 없을 정도로 좋습니다 함장 재훈련만 제대로 마쳤다면 후부키는 은신 능력이 향상된 주포 1기, 어뢰 1기가 늘어난 하츠하루니까요- 특히 연장포 1기 차이가 별것 아닌것 같아도 같은 구축함이나 다른 상위 함종에게 딜을 꽤 넣어줍니다 나중에 함체 최종 타입으로 올라가면 연장포 1기를 내리고 대공기총을 올리는데 괜히 비행기에 총쏴서 들키는 것보단 최대한 은신하면서 다니는게 이익이고 여차하면 연장포 3개의 화력으로 구축함을 쫒아버릴 수도 있으니 개발을
[칸코레] 이벤트 준비중...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4년 11월 9일 |
![[칸코레] 이벤트 준비중...](https://img.zoomtrend.com/2014/11/09/a0056931_545f18ef00738.jpg)
제 진수부는 훈장질(?)의 여파가 아직까지 제대로 복구되지 않은 상태입니다만... 다음주 주간 임무 + 도쿄급행 릴레이를 하면 연탄강 정도는 충분하게 쓸만한 수치까지 확보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애시당초 규모가 그리 크지 않은 이벤트다보니 부담은 적지만... 언제나 예상외라는 것이 있으니 준비를 잘 해서 손해될 건 없지요 이번 이벤트로 어떤 모습의 신규함선들을 보게 될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ㅂ- 그것이 설령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구축함이라 할 지라도! 도감을 채울 수 있다면!! 그걸로 족한 겁니다!!! 컬렉션 게임이 다 그런거 아니겠나요!!!!
2018 프랑스 - 포의 관광지와 비아리츠
By LionHeart's Blog | 2018년 4월 20일 |
![2018 프랑스 - 포의 관광지와 비아리츠](https://img.zoomtrend.com/2018/04/20/a0014666_5ad9e18e107c7.jpg)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커집니다 사실 포에서 전혀 관광을 못한 것은 아닙니다. 근처 산책을 할 겸 구글 트립(Google trip) 앱을 이용하여 가본 곳도 있어서 그중 두 곳을 소개합니다. 성 마틴 성당 (Samsung NX1) 성 마틴 성당 (LG V30) 성 마틴 성당(Église Saint Martin). 본래 성 앞에 있던 교회를 파괴하고 1863년에 장소를 옮겨 새롭게 지은 것이라고 하네요. 흔히 떠올리는 유럽의 으리으리하고 화려한 성당과는 다르지만 도시 배경과 어울리며, 피레네 산맥과 마주하는 곳에 위치해있는 것이 인상적인 곳이었습니다. 포 성 (Samsung NX1) 포 성 (LG V30) 포 성(Château de Pau). 헨리 4세가 태어났던 곳이고, 나폴레옹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