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4 인도일기 - 레드얼렛
Post
원문 보기 →0704 인도일기 - 레드얼렛
새벽 두 시, H가 끙끙 앓는다. 물을 먹이고 약을 추가로 먹이기 전에 사과 반쪽을 깎아 먹인다. 더 해 줄 수 있는게 없으므로 일단은 자라고 한 후 잠에 든다. 오전 일곱 시, 요즘은 아무리 늦게 자도 일곱시면 정신이 든다. H와 S가 침대에서 초주검이 되어있다. 아침을 도저히 못 먹겠다기에 혼자 어제 저녁에 먹은 파스타를 데워 먹는다. 면이 불어서 맛이 없다. 오전 아홉 시, 오늘은 랩에 일찍 가는 날이나, 후배 둘의 상태가 도저히 작업이 가능할 것 같지가 않다. 매니저에게 문자를 보낸다. 둘이 상태가 설사/발열/복통/두통 이며 오늘은 못 갈 것 같다고 한다. 아무것도 못 먹겠다고 징징대지만 아플 때 굶으면 서럽다. 밥으로 흰 죽을 끓여 간장+참기름과 함께 먹였다. 오전 열 시, 매니저가 학교 상주

![[Spoiler] 점프 신작 '공주님 고문 시간입니다' 원작자에 '우공못' 작가 그림. '시간정지용사' 또다른 플레이어? '다음에 오는 만화 대상' 운영 잡지 폐간](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81297-ECA090ED948426-28EC95A0EB8B88EBA980EC8B9CEAB7B8EB8490.jpeg)
